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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반자카파 권순일, SM 출신 '깜짝' "동방신기·소시와 연습생 동기→슈주로 데뷔할 뻔" (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0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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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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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KjJYe7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04133334kiab.jpg" data-org-width="877" dmcf-mid="UAZPKDBW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04133334ki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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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1zoMvQ0F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과거 이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BtqgRTxp0n"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준비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FBaeyMUzi" dmcf-ptype="general">공연 전 대기실에 들른 권순일의 어머니는 "순일이가 작은 누나가 SM 선발대회를 신청했는데, 연습생이 돼서 데리고 다녔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NHlVCn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04134716vpga.jpg" data-org-width="550" dmcf-mid="usc5T8Sg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04134716vp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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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djXSfhLUd" dmcf-ptype="general">권순일은 "SM에서 한 청소년 선발대회가 있었는데, 그게 1회 대회였다. 신청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노래 부문으로 본선까지 올라갔다. 그 때 유노윤호 형은 춤 부문으로 상을 받았고, 슈퍼주니어 성민이 형은 외모로 상을 받았다. 2001년 연습생 같은 기수였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2JAZv4lo7e"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가 "SM (연습생)이었으면 슈퍼주니어가 될 수도 있었겠네"라고 말하자 권순일은 "아마 그랬을  거다. 왜냐면 제가 있었을 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분들이 다 같이 연습생이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V3bNdWRu0R"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용인은 "아마 그 그룹은 아니고 신생 그룹이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f0KjJYe7UM" dmcf-ptype="general">사진= '전참시' 방송 캡처</p>
          <p dmcf-pid="4p9AiGdzFx"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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