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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D리뷰] '옥씨부인전' 임지연, 옥에 갇히고 각성 "내가 여기서 죽길 바래야 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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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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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1HJbEqy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씨부인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mydaily/20250104230712805ceck.jpg" data-org-width="640" dmcf-mid="QKJtIKsd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mydaily/20250104230712805ce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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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씨부인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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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tgfs2Xo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임지연이 과부가 될 위기에 처했다.</p>
          <p dmcf-pid="GfKsiGdzAC"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는 과부로 몰려 옥에 갇힌 옥태영(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HYvQUa0CaI" dmcf-ptype="general">현감(양준모)은 "나는 인륜을 어지럽힌 자를 벌해 청수현의 기강을 바로잡으려는 것이오. 부부 된 도리를 저버리지 않았소"라며 옥태영을 과부로 몰아갔다.</p>
          <p dmcf-pid="XZYeqc7vNO" dmcf-ptype="general">옥태영은 "난 단 한 순간도 내 도리를 저버린 적 없소이다"라며 굳건히 맞섰고, 현감은" 계속 이리 우기면 받아들일 때까지 가두는 수밖에"라며 거만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PTA3Nf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씨부인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mydaily/20250104230714126bdeq.jpg" data-org-width="640" dmcf-mid="xBpAPh8t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mydaily/20250104230714126bd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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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씨부인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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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kzWPTNkm" dmcf-ptype="general">옥태영은 현감에게 시신의 검안 기록지를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또 현감에게 "날 과부로 만들어 열녀문을 받기 위해 설마 살인까지 한 겁니까"라고 맞섰다. 현감은 옥에 갇힌 옥태영에게 "누추해서 앉지도 못하시는 겁니까. 밖에 시신을 수습해 삼년상을 치르고 평생 문밖출입을 금하고 수절한다 하시면 내보내 드리지요"라고 했다.</p>
          <p dmcf-pid="1yl60oFOar" dmcf-ptype="general">이에 옥태영은 "이리된 이상 내가 옥에서 죽기를 바라야 할 것입니다. 송씨 부인이 혼자 저지른 일이 아닐 거라 생각은 했지만, 현감도 연루되었다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리 함부로 걸음 하시는 걸 보니 뒷감당 해줄 꽤 든든한 뒷배도 있는 모양입니다. 내 걱정은 하지 마시고 현감의 안위나 걱정하시지요"라고 냉정하게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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