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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백 씨가문 스캔들 끝" (종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3: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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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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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b4WPTN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tvdaily/20250104230014734meob.jpg" data-org-width="620" dmcf-mid="xDeOPh8t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tvdaily/20250104230014734me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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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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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k8R1JZwh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이 유연석을 기다렸다. </p>
          <p dmcf-pid="GE6eti5rh7" dmcf-ptype="general">4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연출 박상우) 최종회에선 홍희주(채수빈)가 떠난 백사언(유연석)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HDPdFn1myu" dmcf-ptype="general">이날 홍희주에게 말도 없이 백사언은 백장호(정동한)에게 받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하고, 사표를 내고 홀연히 떠났다. </p>
          <p dmcf-pid="XRpBC9OJyU" dmcf-ptype="general">나유리(장규리)는 "재산은 기부해 대변인은 사퇴해 연락은 안돼 어딨는지도 몰라. 백사언이라는 사람이 그냥 세상에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 같다"라고 말했고, 지상우(허남준)는 "백사언은 죽었다"라고 받아쳤다. </p>
          <p dmcf-pid="ZeUbh2Iivp" dmcf-ptype="general">심규진(추상미)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민도기(홍서준)도 징역 5년을 받았다. 홍희주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백 씨 가문의 스캔들은 그렇게 끝이 났다. 그리고 그는 세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라고 말한 뒤 홀로 남겨졌고, 하염없이 백사언을 기다렸다.</p>
          <p dmcf-pid="5duKlVCnW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p>
          <p dmcf-pid="14Z0DukPv3"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지금 거신 전화는</span> </p>
          <p dmcf-pid="t85pw7EQv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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