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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연석, 총 맞고 그대로 종적 감췄다…채수빈 "미안해" 오열 (지거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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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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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H0w7EQ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4426007zxfp.jpg" data-org-width="937" dmcf-mid="3aIWLXiB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4426007zx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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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XprzDx0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지거전' 유연석이 총을 맞은 후 종적을 감췄다.</p>
          <p dmcf-pid="7OZUmqwMp2"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최종회에서는 타인의 이름으로 평생을 살아온 가혹한 운명의 백사언(유연석 분)이 끝내 종적을 감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z19QZeHEu9"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홍희주(채수빈)는 납치범(박재윤)에게 납치당했고, 백사언은 그의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납치 당한 홍희주를 구하는 과정에서 백사언은 심규진(추상미)이 보낸 백의용(유성주)의 친자인 진짜 백사언을 마주했다.  </p>
          <p dmcf-pid="qt2x5dXD3K" dmcf-ptype="general">백사언은 차분히 상황을 해결하려고 했으나 납치범은 결단을 내린 표정으로 총구를 겨눴다. 이윽고 한 차례의 총성이 들리면서 납치범의 총을 피하지 못하고 정통으로 맞은 백사언이 그대로 쓰러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VM1JZw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4427622prxx.jpg" data-org-width="937" dmcf-mid="0wnc9wbY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4427622pr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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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pKSfhL0B" dmcf-ptype="general">이를 본 홍희주는 "안 돼..."라고 믿기지 않는 듯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고, 차에서 내려 백사언에게로 달려갔다. 납치범은 경찰에 붙잡히면서도 미소를 지었고, 홍희주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백사언의 얼굴을 만지며 "미안해. 어떡해"라고 오열했다.</p>
          <p dmcf-pid="KyU9v4lo7q" dmcf-ptype="general">이후 백사언은 종적을 감추었고, 홍희주는 그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딪혔다.</p>
          <p dmcf-pid="9Wu2T8Sgzz" dmcf-ptype="general">사진= MBC 방송화면 </p>
          <p dmcf-pid="2zxLuNphz7"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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