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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홍철, 최초 고백 "다이나믹 듀오 아니었으면 데뷔 못해" ('노홍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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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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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1NDWc7v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홍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210504926gypv.png" data-org-width="650" dmcf-mid="22K8gVCn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210504926gyp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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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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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BOv0h8teS"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방송이 노홍철이 데뷔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6SMnmdXDJl"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채널 '노홍철'에는 '처음 밝히는 개코와 노홍철의 영화같은 데뷔 스토리 (30년 찐친, 압구정 토박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PvRLsJZwnh" dmcf-ptype="general">이날 노홍철은 제작진에게 "최근에 개코한테 전화가 왔다. 데뷔 20주년 콘서트 얘기를 하더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Gnjlg3IeC" dmcf-ptype="general">노홍철은 "개코랑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 같이 나왔다. 대학교를 갔는데 개코가 힙합 동아리를 하고 싶다고, 회장을 해달라고 하더라. 개코는 음악이 좋은 거지, 나서고 싶지 않아 했다"고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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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홍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210505221ihfk.png" data-org-width="650" dmcf-mid="V6SGzyMU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210505221ihf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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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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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tuP0j4JO"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동아리를 많이 하고 있어서 하나 더 하는 게 별 차이는 없었다. '그래'라고 하고, 그때쯤 최자도 동아리에 들어왔다"며 "'듀렉'이라고 쓰는 모자가 있다. 나는 그런 게 없어서 수영모를 쓰고 진행하고 그랬다"고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p>
          <p dmcf-pid="W3cmHDBWMs" dmcf-ptype="general">이후 노홍철과 다이나믹 듀오는 한 음악방송에서 진행자와 1위 수상자로 만나기도 했다고. 노홍철은 그러면서 "예전에 다이나믹 듀오 음악에 스킷을 한 적이 있다. 부모님이 닥터(의사)가 되길 원하시니까 예명을 '닥터 노'로 해서"라고 알렸다.</p>
          <p dmcf-pid="YmfxA6vadm" dmcf-ptype="general">그런데 노홍철이 대학을 다닐 즈음에 음악방송들이 생기며 VJ가 될 기회가 왔다는데. 노홍철은 "내가 말을 잘하니까 전화통화를 하면 자꾸 내가 리드를 하는 거다. 그래서 PD들이 '쟤 누구야' 하다가 '쟤가 다이나믹 듀오의 노박사래' 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GzmlFIf5Jr" dmcf-ptype="general">[사진] '노홍철' 영상<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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