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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친 것 아니야?” 니키 미나즈, 前 매니저 폭행+폭언 혐의로 피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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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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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eYHUSP3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니키 미나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205635655mg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49K2R7EQ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205635655mg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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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 미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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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FoamdXDi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Q7cElg3InH" dmcf-ptype="general">니키 미나즈가 전 매니저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p>
          <p dmcf-pid="xmb9MukPiG" dmcf-ptype="general">지난 1월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최근 니키 미나즈가 전 매니저 브랜든 개럿에게 고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yApuf1o9nY"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니키 미나즈는 지난해 4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콘서트 후 당시 매니저로 일하던 브랜든 개럿에게 처방전을 받아오라는 심부름을 했다. 브랜드는 이를 다른 사람에게 지시했고, 이를 알게 된 니키 미나즈가 격노해 폭언했다. </p>
          <p dmcf-pid="WBDrTjUleW" dmcf-ptype="general">브랜든 개럿은 니키 미나즈가 “내 처방전을 받게 하다니. 미친 것 아니야? 넌 정신이 나갔어. 내 남편이 여기 있다면 네 이를 다 뽑아버렸을 거야. 너는 죽었을 거다. 너는 네 인생을 방금 망친 것”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오른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YWxRN4loLy" dmcf-ptype="general">브랜든 개럿은 니키 미나즈를 폭행, 고의적인 정서적 고통 가해 등 혐의로 고소했으며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다. </p>
          <p dmcf-pid="GwqbQpA8nT" dmcf-ptype="general">니키 미나즈 측 변호사는 “현재 고소장이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면서도 “이 소송이 사실이라면 완전히 거짓이고, 경솔하다. 이 문제는 니키에게 유리하고, 신속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p>
          <p dmcf-pid="Ha8PL9OJLv" dmcf-ptype="general">니키 미나즈는 2010년 첫 싱글 'Massive Attack'(매시브 어택)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케네스 페티와 결혼해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 케네스 페티는 16세였던 1994년 16세 소녀를 성폭행한 1급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4년을 복역했으며 이후엔 1급 살인죄로 7년을 더 복역해 2013년 석방된 전과가 있다.</p>
          <p dmcf-pid="XlNAIn1md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ZykDSa0CJl"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5GwmyAuSi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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