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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규현, 데뷔 19년 만에 밝힌 미담 "뮤비 촬영 중 우는데 윤아가 와서 위로해" ('규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9: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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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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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3nQYkzT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규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94030661tmqa.png" data-org-width="650" dmcf-mid="uy3Gibme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94030661tmq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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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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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9Fj8SgiA"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과거 소녀시대 윤아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bMSr2ZnbeY" dmcf-ptype="general">지난 12월 27일, 온라인 채널 '규현'에는 ‘시켜줘! 김준면 명예소방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규현은 SM 후배 EXO 수호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p>
          <p dmcf-pid="Kk0HnKsdLW" dmcf-ptype="general">규현은 “SM에서 가장 오래 본 친구”라고 수현을 소개했다. 수호는 “형보다 제가 회사에 빨리 들어왔는데, 형이 들어온 날부터 많이 붙어 다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96IkBYe7iy" dmcf-ptype="general">이에 규현은 수호가 3개월 먼저 입사했다는 걸 알자 “3개월밖에 차이 안 났는데, 그렇게 거들먹거렸던 거야?”라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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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규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94030933spdz.jpg" data-org-width="530" dmcf-mid="7DwaUSP3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94030933sp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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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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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FiPWc7vnv" dmcf-ptype="general">이후 규현은 자신은 연습생 시절이 길지 않아 교육을 많이 받지 못했다며 “뮤직비디오 찍을 때 울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fc3GibmedS" dmcf-ptype="general">규현은 “클로즈업 찍을 때 포즈를 취하지 않냐. 처음이라서 잘 못하겠더라. 그래도 멋있게 했는데, 좀 더 움직여달라고 하더라. 이미 10번을 찍었는데 안 나온다고 잠깐 쉬었다 가자고 했다. 너무 슬퍼서 구석으로 가서 혼자 울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4tJ6yAuSnl" dmcf-ptype="general">그는 “울고 있는데 누가 토닥토닥해주는 거야. 돌아봤는데 윤아였다"고 회상, 수호는 “윤아 심지어 (데뷔 전) 그냥 카메오이지 않았냐”고 물었다.</p>
          <p dmcf-pid="8Ib0cPTNLh" dmcf-ptype="general">규현은 “그냥 뮤비 카메오로 나왔는데, 내가 울고 있으니까 위로해 주러 온 거다. 3~4살 어린 애가 와서 ‘오빠, 힘내요’ 하는데 그 순간 자괴감이 들더라”고 설명했다. 수호는 “(형은) 성인인데 고등학생이 ‘힘내’ 하는 게”라고 공감했다. </p>
          <p dmcf-pid="68OcqWRueC" dmcf-ptype="general">[사진] '규현' 영상<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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