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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이니 키, '간호과장' 母 마지막 퇴근길 함께..5천만원 기부까지 ('나혼산')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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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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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V5yLts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71110373gbdm.jpg" data-org-width="650" dmcf-mid="xYV5yLts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71110373gb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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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ho27If5M9"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어머니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 했다.</p>
          <p dmcf-pid="XTj8bSP3JK"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 말미 다음주 방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p>
          <p dmcf-pid="ZN4tYg3Idb"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간호과장으로 근무 중인 어머니의 출근 마지막 날, 어머니를 위해 병원에 찾아온 키의 모습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JB0rKG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71110602ckqn.jpg" data-org-width="530" dmcf-mid="yxMu1kzT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71110602ck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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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GExVWRuRq" dmcf-ptype="general">병원에 방문한 키는 어머니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어머니의 동료들은 마지막 출근날인 어머니를 위해 현수막을 준비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감동을 선사했다.</p>
          <p dmcf-pid="tTj8bSP3Mz" dmcf-ptype="general">36년 간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해온 어머니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키는 어머니의 책상을 함께 정리하며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겼다.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나온 어머니와 키는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afqh8t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71112195tadc.jpg" data-org-width="530" dmcf-mid="W7ibpm9H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71112195ta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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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dqWCRGkiu"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마지막 퇴근길을 아들하고 같이 하다니 감격스럽네”라고 고마움을 전했고, 키는 “엄마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어머니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p>
          <p dmcf-pid="0P0hw8SgiU"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키는 어머니가 근무하던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환아를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k3244@osen.co.kr</p>
          <p dmcf-pid="psJB0rKGdp"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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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