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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상미, 채수빈 납치했지만 친절한 시어머니‥카메라 밖 화기애애(지거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7: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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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DRAMA 채널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70836074jpnn.jpg" data-org-width="650" dmcf-mid="zmQWCRGk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70836074jp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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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DRAMA 채널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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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DRAMA 채널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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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DRAMA 채널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70836459eglq.jpg" data-org-width="650" dmcf-mid="Bqflr6va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70836459eg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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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DRAMA 채널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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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Xnx1o9i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fTFNJpA8RX" dmcf-ptype="general">추상미가 따뜻하게 후배를 챙기는 모습이 메이킹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p>
          <p dmcf-pid="4Uflr6vaLH" dmcf-ptype="general">지난 1월 3일 MBC DRAMA 채널에는 ‘납치는 했지만 친절한(?) 시어머니 추상미와 100% 몰입도 끌어올리는 유연석X채수빈의 완벽한 연기’라는 제목의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8gm27If5R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는 수장고에 갇힌 희주(채수빈 분)와 시어머니 규진(추상미 분)이 대화하는 장면 비하인드가 담겼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채수빈은 대사 디테일을 잡았고, 추상미가 도착하자 “안녕하세요”라고 밝게 인사했다. </p>
          <p dmcf-pid="6xapZAuSeY" dmcf-ptype="general">이에 환한 미소로 화답한 추상미는 “안녕. 고생이 많아. 시엄마가 죽이려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PxapZAuSeW"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리허설이 시작되자, 추상미는 대본상으로 희주가 일어서야하는 설정에 “제가 앉으면 안 되나. 위하는 척하는 걸로 보여도 될 것 같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p>
          <p dmcf-pid="QLwKUs2XJy" dmcf-ptype="general">채수빈도 감독에게 “제가 며칠 째 여기 이렇게 있나”라고 디테일에 대해 재차 확인하며 몰입했다. 채수빈은 “함께하지 못한 지난날을 마음 아파하며 후회와 회한으로 가슴 치게 하려는 거잖아 그 사람을”이라는 대사 후 눈물을 보이며 감독의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 </p>
          <p dmcf-pid="xCXnx1o9MT" dmcf-ptype="general">병원으로 향하던 유연석과 채수빈을 납치범이 막아서는 모습도 공개됐다.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누자 유연석은 진지하게 대사를 이어갔고, 연기, 납치범의 귓속말에 점점 표정이 굳어지는 연기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컷 사인을 외친 감독은 “완벽했다”라고 만족했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박수를 보냈다. </p>
          <p dmcf-pid="yX7DaBrRL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W78vsQyj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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