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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넌 죽었어"… 전 매니저에 폭행·폭언 한 혐의로 고소된 '이 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6:14: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싱어송라이터 니키 미나즈 피소… 변호인 "악의적 주장에 불과" 부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xhldXDK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LGHNphb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싱어송라이터 니키 미나즈가 전 매니저에게 폭언·폭행을 한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moneyweek/20250104161458544qvge.jpg" data-org-width="680" dmcf-mid="0BdTyLts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moneyweek/20250104161458544qv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싱어송라이터 니키 미나즈가 전 매니저에게 폭언·폭행을 한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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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tN51kzTqv" dmcf-ptype="general">
           미국에서 활동 중인 트리니다드 토바고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니키 미나즈가 전 매니저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div>
          <p dmcf-pid="70cF3wbYfS" dmcf-ptype="general">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최근 니키 미나즈가 전 매니저 브랜든 개럿에게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브랜든은 니키의 투어 당시 매니저로 일하던 중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z0cF3wbYfl"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니키는 지난해 4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브랜든에게 처방전을 받아오라는 심부름시켰다. 브랜든은 이를 다른 사람에게 지시했고 이를 알게 된 니키가 격노해 폭언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qxGPQ5LKqh" dmcf-ptype="general">브랜든은 니키가 "내 처방전을 받게하다니. 미친 것 아니야? 넌 정신이 나갔어. 내 남편이 여기 있다면 네 이를 다 뽑아버렸을 거야. 너는 죽었을 것"이라고 소리치며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BZoHXjUl9C" dmcf-ptype="general">이에 브랜든은 니키를 폭행·구타·고의적인 정서적 고통 가해 등 혐의로 고소했으며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다.</p>
          <p dmcf-pid="bitdJpA8bI" dmcf-ptype="general">니키 측 변호인은 TMZ에 "현재 고소장이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악의적"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KTRSvi5rVO" dmcf-ptype="general">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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