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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연우, 전익령과 삼자대면 성사..숨 막히는 긴장감 ('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4: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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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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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SbzY2Ii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42220776vaar.jpg" data-org-width="650" dmcf-mid="pAySjGdz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42220776va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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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421PTNiA"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임지연과 연우, 전익령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p>
          <p dmcf-pid="qivhaWRuej" dmcf-ptype="general">오늘(4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9회에서는 딸 차미령(연우 분)을 이용해 옥태영(임지연 분)에게 끔찍한 복수를 저지르려던 송씨 부인(전익령 분)이 두 사람 앞에 다시 나타난다.</p>
          <p dmcf-pid="BlB7W9OJLN" dmcf-ptype="general">송씨 부인은 과거 노비 백이(윤서아 분) 사건으로 인해 옥태영에게 앙심을 품고 복수를 계획했다. 아들 백도광(김선빈 분)을 잃게 된 것마저 모두 옥태영의 탓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딸 차미령을 성씨 가문에 의도적으로 접근하게 만든 뒤에 기어이 성도겸(김재원 분)과 혼례까지 시켜 옥태영의 모든 것을 빼앗아 오려 했던 것.</p>
          <p dmcf-pid="bG421PTNna" dmcf-ptype="general">그러나 차미령은 성씨 집안 사람들의 분에 넘치는 애정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렸고 어머니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복수를 멈춘 상황. 그럼에도 송씨 부인은 뉘우치는 기색 없이 적의를 불태워 이 복수의 끝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F5OpA8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42220985jlqj.jpg" data-org-width="650" dmcf-mid="U2CsnSP3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poctan/20250104142220985jl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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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Kjg4kzTLo" dmcf-ptype="general">여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심한 시각 옥태영의 방에서 마주하고 있는 옥태영과 송씨 부인 그리고 차미령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세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맴돌아 보는 것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p>
          <p dmcf-pid="2sU3lzDxeL" dmcf-ptype="general">특히 날카로운 시선의 옥태영과 여유만만한 얼굴의 전익령에게서는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날 선 신경전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옥태영 쪽으로 몸을 돌린 채 고개를 떨군 차미령은 애처로우면서도 원망 어린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과연 그날 밤, 이들이 만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이야기를 나눈 것인지 궁금해진다.</p>
          <p dmcf-pid="VtMPUdXDen" dmcf-ptype="general">복수하려는 전익령과 막으려는 임지연, 연우의 얽히고설킨 악연은 오늘(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옥씨부인전’ 9회에서 이어진다. </p>
          <p dmcf-pid="fWXYD1o9Li"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dmcf-pid="4zKqGVCniJ" dmcf-ptype="general">[사진] SLL, 코퍼스코리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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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