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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앙숙에서 한지민 비서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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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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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2nY2Ii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제공: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bntnews/20250104132804025lnpy.jpg" data-org-width="680" dmcf-mid="08XbcXiB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bntnews/20250104132804025ln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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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제공: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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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3AvVAuSYe" dmcf-ptype="general">
           <br>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오늘(4일) 2회 방송에 앞서, 최연소 인사팀 과장에서 한지민의 비서가 된 이준혁의 뉴 오피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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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0cTfc7v1R"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모두의 기대를 완벽하게 만족시킨 첫 방송으로 금요일 밤을 ‘순삭’ 시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p>
          <p dmcf-pid="zpky4kzTHM" dmcf-ptype="general">특히 이직을 성공시켜야 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와 이직을 막아야 하는 인사팀 과장으로 첫 만남부터 앙숙 케미를 발산한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가 대표와 비서로 다시 만난 엔딩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더욱 불태웠다.</p>
          <p dmcf-pid="qYJruJZw5x" dmcf-ptype="general">지윤이 한수전자의 핵심 인재인 양팀장의 커리어도 생각하지 않고 중국으로 이직시켰다고 오해한 은호. “아무데나 이직시키고 돈만 벌면 그만이에요? 대체 수수료가 얼마길래?”라며 지윤에게 잔뜩 날을 세운 전적이 있었다. </p>
          <p dmcf-pid="BGim7i5rGQ" dmcf-ptype="general">안 그래도 “핵심 인재 빼가서 회사에 분란 일으킨다”며 자신의 일에 대해 폄하했던 은호였기에 지윤은 이제 그의 명함만 봐도 화가 치솟는 지경에 이르렀다. </p>
          <p dmcf-pid="bHnszn1mGP" dmcf-ptype="general">그러니 한 사무실에서 대표와 비서로 매일같이 얼굴을 마주보게 된 현 상황이 달가울 리 없다. 공개된 스틸컷 속 지윤이 은호를 싸늘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유다.</p>
          <p dmcf-pid="K7wGPwbYY6"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은호는 포기하지 않고 지윤을 밀착 케어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이어진 스틸컷에서도 엿볼 수 있듯, CFO 미애(이상희)에게 지윤이 선호하는 서류 정리 방법부터 커피 취향 등 꿀팁을 전수받아 그녀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p>
          <p dmcf-pid="9zrHQrKGG8" dmcf-ptype="general">완벽한 정리정돈 실력으로 지윤의 일정 및 서류를 정리하고, 그녀가 원하는 딱 맞는 온도의 커피를 가져다주기 위해 인파를 뚫고 가는 그의 모습에선 벌써부터 완벽한 비서의 자태가 엿보인다.</p>
          <p dmcf-pid="2qmXxm9HG4"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을 보니 지윤의 마음을 돌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 지윤은 은호가 직접 배달한 커피를 한 모금만 마시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시키고, ‘피플즈’ 직원 모두가 좋아하는 그를 유일하게 탐탁지 않게 바라보고 있다. </p>
          <p dmcf-pid="VUEW8EqyXf" dmcf-ptype="general">급기야는 “우리 시간 낭비 그만하죠. 이런 쓸데없는 데 에너지 쓰는 거 딱 질색이라”고 차갑게 선을 긋는다. 송부장(송영규)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혀 억울하게 징계해고 된 탓에 갈 곳이라고는 없는 은호는 “대표님이 시키는 건 뭐든 지 다 잘할 자신 있습니다”라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 </p>
          <p dmcf-pid="fuDY6DBW1V" dmcf-ptype="general">과연 악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오피스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지 2회 방송에도 기대감이 차오른다.</p>
          <p dmcf-pid="4L34m3Nf12"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비수 같은 말을 쏟은 이후에야 오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래서 지윤의 눈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던 은호가 왜 제 발로 비서의 자리에 가게 됐는지 역시 궁금한 포인트. 제작진은 “2회에서는 은호가 지윤의 비서에 채용된 배경이 드러난다. </p>
          <p dmcf-pid="8o08s0j4X9"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녀의 비서로 거듭나기 위한 은호의 노력과 그런 그를 탐탁지 않게 바라보는 지윤의 오피스 라이프가 그려진다”라며, “완벽한 비서 은호는 냉정한 지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과연 그의 전략은 무엇일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6gp6OpA85K" dmcf-ptype="general">한편 SBS ‘나의 완벽한 비서’ 2회는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P7wGPwbYZb"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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