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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봉 5천만원' 충주맨, 은퇴 없이 초고속 승진..팀장 됐다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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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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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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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nG7zn1m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주맨 김선태/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tarnews/20250104120620776mwqo.jpg" data-org-width="560" dmcf-mid="BaNCh7EQ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tarnews/20250104120620776mw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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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맨 김선태/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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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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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청 공무원 겸 방송인 김선태가 팀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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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PaNYe7WA" dmcf-ptype="general">4일 CJB 청주방송에 따르면 김선태는 충주시에 신설된 뉴미디어팀의 팀장이 됐다. </p>
          <p dmcf-pid="fGQNjGdzCj" dmcf-ptype="general">김선태는 "대형 유튜버와 협업이 계획돼 있다"며 "시리즈로 국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 등을 촬영할 예정이고, 라이브 방송도 시도해 보려고 한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p>
          <p dmcf-pid="4HxjAHJqlN" dmcf-ptype="general">이어 "충주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최우선"이라며 "두 번째는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8vfnLvQ0Ta" dmcf-ptype="general">김선태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7년 만에 6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그러다 또 1년 만에 팀장 직함을 달게 됐다. 그는 일반 공무원보다 최소 10년 이상 빠르게 초고속 승진했다. </p>
          <p dmcf-pid="6T4LoTxpWg" dmcf-ptype="general">한편 김선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획기적인 유튜브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며 '충주시 홍보맨'으로 이름을 알렸다. </p>
          <p dmcf-pid="Py8ogyMUSo"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봉, 은퇴에 대해 언급하기도 헀다. 그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3' 출연 당시 연봉표가 공개됐다고 밝히며 "(연봉이) 15억 원 이상인 분들도 있었다. 연봉표가 공개되면서 이슈가 됐는데 어떤 분들은 '충주맨 월급 너무 적다'라고 하고, 반대로 '5천만 원이나 받냐'라는 반응도 있었다. 그래서 당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QYPaNYe7lL" dmcf-ptype="general">또한 충주맨은 앞서 구독자 수가 100만이 되면 은퇴하겠다는 공약을 언급했던 것에 대해 "충주를 떠나는 게 아니라 다른 부서로 가고 싶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p>
          <p dmcf-pid="xGQNjGdzCn"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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