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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유재석과 연예대상 뒤풀이서 만취해…사이다만 10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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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egye/20250104104904205xoya.jpg" data-org-width="647" dmcf-mid="9oq256va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egye/20250104104904205xo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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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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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가 유재석과 만취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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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bakxm9H0r"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1회에서는 전현무가 연예계 대표 ‘먹잘알 대식가’ 테이와 ‘겨울의 맛’을 찾아 떠나는 먹트립이 펼쳐졌다.</p>
          <p dmcf-pid="6iSYE5LK0w"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테이가 사는 경기 고양을 찾았다. 테이는 “평상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다”며 닭 요리 전문 맛집으로 그를 안내했다.</p>
          <p dmcf-pid="POUBGVCnzD" dmcf-ptype="general">다행히 쉽게 사장님의 촬영 허락을 받아낸 두 사람은 이곳의 대표 메뉴인 ‘닭 내장탕’을 주문했다. 작은 달걀 같은 노란 알을 본 두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 이게 뭐냐?”라고 사장님에게 물었다.</p>
          <div dmcf-pid="QdhycXiBuE" dmcf-ptype="general">
           사장님은 “암탉 배 속의 알이다. 이게 커서 계란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심스레 노란 알을 맛본 전현무는 “흰자와 노른자를 섞은 맛”이라며 절묘한 맛에 감탄했다. 이에 테이는 “형이랑 저랑 알친구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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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egye/20250104104904619spkv.jpg" data-org-width="647" dmcf-mid="2mmhgyMU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egye/20250104104904619sp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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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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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uia4kzTuc" dmcf-ptype="general">
            다음으로 전현무는 테이를 용산 전자상가의 뒷골목으로 안내했다. 좁디좁은 골목을 지나 ‘겨울의 백미’ 과메기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제로콜라를 소주잔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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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8DOnSP37A" dmcf-ptype="general">‘무알콜파‘로 대동단결한 두 사람은 윤기가 흐르는 과메기를 무섭게 흡입했다. 급기야 테이는 “참으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여기 제로콜라 하나만 더 달라!”고 외쳤다.</p>
          <p dmcf-pid="Y9jDROVZ0j" dmcf-ptype="general">전현무 역시 “오늘 좀 받네. 달리자“라고 호응하며 찰떡 티키타카를 발산했다. 그는 이어 “탄산음료 먹고도 취한다. 예전에 연예대상 뒤풀이 때 나랑 (유)재석이 형이 사이다 10병을 먹은 후 눈이 돌아갔다. 너무 달아도 취하는 것 같다”고 비화를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GtxJbg3IFN" dmcf-ptype="general">‘구룡포 과메기’까지 클리어한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추천한 ‘생골뱅이탕’을 먹었다. 전현무는 “진짜 귀족 재료라 할 만 하네!“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러면서 “이런 곳에서는 음주가무가 있어야 한다”며 테이와의 듀엣곡을 밀어붙여 이날의 먹트립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p>
          <p dmcf-pid="H0eL2jUl3a"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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