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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민, 쓰러져 응급실行 “뇌 과부하로 자율신경계 이상”(완벽한 비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0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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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65040036wdml.jpg" data-org-width="640" dmcf-mid="1jBjes2X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65040036wd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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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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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65040277yixw.jpg" data-org-width="640" dmcf-mid="tZlK3Qyj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065040277yi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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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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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2Enh8td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GmuXVCnMC" dmcf-ptype="general">한지민이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겼다. </p>
          <p dmcf-pid="uuY8zJZwMI" dmcf-ptype="general">1월 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 연출 함준호, 김재홍) 1회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다. </p>
          <p dmcf-pid="7nfwoSP3JO" dmcf-ptype="general">이날 서미애(이상희 분)는 커피만 마시며 늦게까지 일하는 강지윤에게 "너 혹시 객사하는 게 꿈이냐"고 물었다. 서미애는 어떻게든 강지윤에게 밥을 챙겨 먹이려 노력했다. </p>
          <p dmcf-pid="zUW47dXDns" dmcf-ptype="general">또 직원 이름을 자꾸 까먹는 강지윤에게 "직원들에게 적당히 좀 하라. 이름도 좀 제대로 부르고. 후보자들 이력서만 봐도 이름에 경력까지 줄줄 외면서 왜 우리 직원들 이름은 못 외우는 거냐. 혹시 일부러 그러는 거냐. 직원들에게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만 회사가 잘 굴러가는 것. 다 쫓아내고 너 혼자서만 일할 거냐"고 잔소리했다. 하지만 강지윤은 "사람 키우려고 회사 만든 거 아니다. 심플하게 일만 하자"고 받아쳤다. </p>
          <p dmcf-pid="qBZxKoFORm" dmcf-ptype="general">강지윤은 "너 좀비 같다"는 걱정 속에서도 야근을 이어가려 하다가 결국 쓰러졌다. 다행히 강지윤은 서미애 덕에 빠르게 응급실로 실려올 수 있었다. 의사는 이런 강지윤에게 '뇌 과부하'를 전했다. "쉽게 말하면 얘가 너무 많이 써서 주인한테 그만 좀 쓰라고 시위하는 것"이라는 것. </p>
          <p dmcf-pid="BEdvw5LKnr" dmcf-ptype="general">강지윤이 "뇌가 그렇게 약해도 되냐"고 하자 의사는 "약한 게 아니라 환자분이 과하게 많이 쓰셨다. 스트레스로 뇌가 과부하 됐고 그래서 자율 신경계가 이상을 보인 거다. 요즘 이름을 헷갈린다던가 자꾸 뭘 깜박한다던가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 나간다던가 그런 증상 없었냐. 불면증도 심했을 것 같다"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 줄이라"고 경고했다. </p>
          <p dmcf-pid="b0TVURGke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KmLYO3NfL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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