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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이야기’ 3일 공개...한국 시리즈 중 최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8:03: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종이의 집’ 이어 ‘오징어 게임2’ 제작기 공개<br>배우들과 제작진이 들려주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뒷이야기<br>시리즈 기획부터 제작 비화, 캐릭터 서사까지 파헤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CSwl6FXO">
          <p dmcf-pid="93hvrSP3Xs"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이야기’를 공개하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열풍을 이어간다.</p>
          <p dmcf-pid="2QUz17EQH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Netflix)는 3일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이야기’를 공개하며 넷플릭스 역대 작품 중 ‘공개 첫 주’ 가장 많은 시청수를 경신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xuqtzDx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이야기’를 공개하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열풍을 이어간다.  / 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mksports/20250103180347433mgja.jpg" data-org-width="600" dmcf-mid="bUFpH0j4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mksports/20250103180347433mg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이야기’를 공개하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열풍을 이어간다. / 사진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ft0G3Nf1w" dmcf-ptype="general">
           한국 시리즈 중 ‘제작 이야기’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건 ‘오징어 게임’이 처음이다. 그동안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 ‘종이의 집’ 등과 같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대표 인기작들만 진행해 왔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이야기’ 공개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가지고 있는 작품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div>
          <p dmcf-pid="44FpH0j4tD"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보여주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이야기’는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작품의 캐릭터, 새로운 게임들 그리고 OX 투표에 담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작품에 대한 흥미를 더욱 끌어올린다.</p>
          <p dmcf-pid="883UXpA8GE"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1을 돌아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후 “시즌1 마지막에 돌아선 ‘기훈’이 자기가 한 말을 지켜가는 과정, 게임을 연 사람들은 누구며, 왜 그런 짓을 하는지 밝혀내려고 분투하는 ‘기훈’의 이야기가 시즌2의 중요한 스토리라인”이라고 시즌2를 소개했다. 이어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추억의 놀이가 잔혹한 죽음의 게임으로 변하기까지의 제작 비하인드를 전하기도.</p>
          <p dmcf-pid="6L24zfhLtk"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희’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부터 새로운 게임인 ‘5인 6각 근대 5종’과 ‘짝짓기 게임’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로 정교하게 제작된 게임장들 또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핵심인 OX 투표는 모든 이들이 지켜보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진행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완성했다.</p>
          <p dmcf-pid="PoV8q4loYc"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OX 투표에 대해 “시즌1에선 없던 혜택을 줌으로써 교묘하고 자발적으로 속행이냐, 중단이냐를 가지고 서로 양쪽으로 갈라져서 더 격렬하게 갈등하고 대립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사람들 간의 분열과 갈등, 증오가 점점 더 격화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묘사했음을 밝혔다.</p>
          <p dmcf-pid="QmJLQn1m1A"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2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어졌다. 먼저 황동혁 감독은 시즌2에 다시 등장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딱지남’ 역의 공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무서움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갖춘 ‘딱지남’은 강렬한 에너지로 첫 화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황동혁 감독은 ‘노을’ 캐릭터를 통해 시즌1에선 볼 수 없었던 핑크가드의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이야기에 새로운 인물의 관점을 더했다.</p>
          <p dmcf-pid="xsioxLtsHj" dmcf-ptype="general">‘영일’로 위장한 ‘프론트맨’과 ‘기훈’의 대결은 단순히 게임의 승자를 가려내는 것이 아닌 180도로 다른 두 사람의 신념을 보여줌으로서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정재는 ‘기훈’이 게임을 멈추겠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게임에 임했음을 설명했고, 이병헌은 그런 ‘기훈’을 본 ‘프론트맨’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일말의 인간성이, ‘프론트맨’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전해 두 인물의 확연히 다른 신념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y9Zty1o95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황동혁 감독은 “작은 게임장의 사람들을 통해서 ‘사회의 모습이 이렇지 않나’라는,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냐’는 이야기를 마치 남의 이야기인 것처럼 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하며, 다가오는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이야기까지 기대하게 했다.</p>
          <p dmcf-pid="Wvjknc7v5a"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이야기’는 1월 3일(금) 오후 5시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공개된다.</p>
          <p dmcf-pid="YTAELkzTHg"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GycDoEqyt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