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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욱 확장한 세계관"...박규영, '오겜2'의 충격 반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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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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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E5rkXiB8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dispatch/20250103100634645qmbm.jpg" data-org-width="1000" dmcf-mid="HpdzpRGk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dispatch/20250103100634645qm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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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2XWKsd8B"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감독 황동혁)에 등장했다. </p>
          <p dmcf-pid="tcXDAGdz8q"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가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됐다. 박규영은 군인 출신 탈북민 노을 역을 맡아 새롭게 합류했다.</p>
          <p dmcf-pid="FZ8tXfhL8z" dmcf-ptype="general">노을은 놀이공원 인형탈 직원이다. 북에 두고 온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벽에 부딪혔다. 이러다 게임 주최 측의 명함을 받았다. </p>
          <p dmcf-pid="3h7vCUc6x7" dmcf-ptype="general">충격적인 반전이 있었다.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으로 참여하는 것. 초록색 트레이닝복 대신 핑크가드의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p>
          <p dmcf-pid="056FZ4loPu"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노을은 북에 아이를 두고 왔다는 죄책감으로 살 수 없지만 아이를 찾겠다는 작은 희망으로 계속 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pGVZY9OJ6U" dmcf-ptype="general">그가 게임에 참여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자신처럼 삶에 희망이 없는 사람들을 고통 없이 편히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U8EQ4c7vPp"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노을 등장으로 참가자 시선 뿐 아니라 진행 요원 시선으로 게임을 바라보게 됐다.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켰다. </p>
          <p dmcf-pid="u6Dx8kzT60"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2'는 기훈(이정재 분)이 게임에 다시 참가하며 프론트맨(이병헌 분)과 대결하는 이야기다. 역대 최고 시청수를 기록했다. </p>
          <p dmcf-pid="7GVZY9OJx3"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넷플릭스&g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yjovQ0Q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dispatch/20250103100636312tyws.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TNLSP34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dispatch/20250103100636312ty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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