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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겜2’ 이병헌도 알고 있었다 “연기 잘하네” 흡족, 반박불가 자화자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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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93158834xruv.jpg" data-org-width="833" dmcf-mid="7C7JdTxp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93158834xr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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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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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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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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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f584m9HnN"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VzTBqjUlJa" dmcf-ptype="general">배우 이병헌이 '오징어게임2' 속 자신의 연기를 평가했다.</p>
          <p dmcf-pid="fe7JdTxpJg" dmcf-ptype="general">1월 2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이병헌이 직접 해설해 주는 하이라이트 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4rRsm7EQMo" dmcf-ptype="general">시즌 1에서 프론트맨(인호)으로 활약했던 이병헌은 시즌2에서는 참가자 001번 오영일로 위장 잠입해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선사했다. </p>
          <p dmcf-pid="8MUeRSP3RL"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자신이 연기한 인호에 대해 "삶에 대한 집착이라는 것이 이미 그에게는 없어진 지 오래고 내가 당장 죽게 되더라도 커다란 변화가 아닐 수 있는 그런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살아 있어도 살아있는 것 같지 않은 존재"라고 해석했다. </p>
          <p dmcf-pid="6o9agXiBen"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이름이 프론트맨, 인호, 영일 이렇게 세 가지 이름이 쓰이는 굉장히 복잡한 인물인데 그런 만큼 굉장히 다중적인 면이 좀 있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기가 겪었던 어떤 사연들을 이야기할 때는 이전의 인호가 되는 순간인 거고 몰래 저렇게 잠입한 프론트맨은 가짜 영일의 어떤 모습이고. 프론트맨이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시간은 어디에 비중을 더 두느냐의 문제다. 프론트맨으로서 이미 변해버린 자기와 이런 경험들을 겪기 이전의 인간적인 자신과 그 비중을 디테일하게 조절해 가면서 연기하는 게 저한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자 신경 써야 할 디테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Pj4cAtg2Mi" dmcf-ptype="general">특히 자신의 연기를 지켜본 이병헌은 "연기 잘한다"라고 자평하며 미소를 지었다. </p>
          <p dmcf-pid="QCnlhKsdRJ"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이병헌의 연기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오겜2는 볼 가치가 충분했다", "자기 연기 보면서 연기 잘한다고 하는데 뭐라 할 수가 없네", "디테일한 연기를 너무 잘해서 프로들 사이에서도 단연코 돋보임", "자화자찬하는데 깔 수가 없네" 등 호평을 남겼다.</p>
          <p dmcf-pid="xhLSl9OJed"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ybY9KkzTJ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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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