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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들딸도 반대했는데..김흥국, 尹대통령 체포 저지 "이게 나라냐"[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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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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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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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HmqjUl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김흥국 씨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6.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tarnews/20250103092418234pkbm.jpg" data-org-width="1024" dmcf-mid="Bm40oHJq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tarnews/20250103092418234pk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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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김흥국 씨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6.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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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hXsBAuSlb" dmcf-ptype="general">가수 김흥국이 탄핵 이후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저지 집회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p>
          <p dmcf-pid="VkhNtdXDTB"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에서 펼쳐진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체포 저지 집회 무대에 올라 "이렇게 애국자분들이 광화문에서 날이 추운데도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서 전국에서 많은 애국 보수분이 모였는데 내가 한 번도 못 나가서 죄송하다"라며 "나는 공격당하고 있다. 호랑나비를 계엄나비라고 하고 어떤 미친X은 내란나비라고 하고 있다. 정말 살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EljFJZwyq"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나. 이게 나라인가. 왜 이분들이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관저 앞에 모여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아들딸이 있는데 얘네들이 날 막았다. '아빠 제발, 광화문, 한남동 나가지 마라'. 내가 감옥 갈까 봐 그런가보다. 겁을 먹은 모양이다"라며 "고민하다가 오늘은 도저히 집구석에 있다는 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늘부로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은 날 죽이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4DSA3i5rvz" dmcf-ptype="general">특히 김흥국은 "관저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하루하루 얼마나 힘드시겠나"라며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도 잘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하고 있다. 제발 오늘부로 반대쪽에 있는 분들, 계엄나비, 내란나비 이런 거 절대 하지 마라. 대한민국 사람이 여야 좌우를 떠나서 대한민국이 힘들면 같이 뭉쳐야지"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8xg8IBrRv7"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흥국은 "요즘 방송이 하나도 없다. 내가 2년 반 동안 윤석열 대통령 따라다녔다고 언론에서 날 쓰지도 않는다. 이게 언론인가"라며 "애국시민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한다. 우리가 막아내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여러분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하늘이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하며 '호랑나비'도 불렀다.</p>
          <p dmcf-pid="6Ma6CbmeSu"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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