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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개월만 복귀 최불암 “저만 쉰 것 같아 송구, 새 출발선”(한국인의 밥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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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54005440yewu.jpg" data-org-width="650" dmcf-mid="yBoynYe7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54005440ye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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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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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54005646ffqu.jpg" data-org-width="650" dmcf-mid="WiIuszDx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54005646ff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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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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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fk2DBWi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ZAjHaZnbLa" dmcf-ptype="general">최불암이 희망찬 새해를 염원했다. </p>
          <p dmcf-pid="5mr3DpA8Rg" dmcf-ptype="general">1월 2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최불암이 3개월 만에 복귀했다. </p>
          <p dmcf-pid="1JdhRSP3d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최불암은 “오랜만에 돌아와 뵙는다. 인사도 없이 저만 쉰 것 같아서 송구스러웠다. 그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과 제 자리를 채워주신 후배 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담아서 새해 인사를 올리고 싶다.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p>
          <p dmcf-pid="tiJlevQ0LL"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십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68DfrKGin" dmcf-ptype="general">최불암은 민화를 그리는 서민자 작가를 찾아갔다. 서민자 작가는 간절한 마음으로 고구려 벽화 속에 등장하는 현무도에 2025년 소망을 담았다. </p>
          <p dmcf-pid="3Ftx5RGkdi" dmcf-ptype="general">서민자 작가는 “뱀의 형상이 가지고 있는 기운이 거북이와 합체돼서 현무가 나온다. 그 기운을 통해 올해에는 항상 좋은 일이 있고 희망적인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은 그림이다. 을사년 뱀이 청색이다. ‘희망적인 생이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그게 청색 기운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0agWLGdzJJ" dmcf-ptype="general">최불암은 “우리 사회가 어둠을 뚫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화폭에 담으셨다”라고 공감했다. </p>
          <p dmcf-pid="pvSBhKsded" dmcf-ptype="general">서민자 작가가 그림 속 뱀의 눈동자를 그려달라 요청하자, 최불암은 “제가 할 일이 아니다. 내일을 크게 바라보는 사람이 할 일이다”라면서도 정성스럽게 눈을 그렸고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에 감사하다. 20205년 을사년. 여러분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CVc9EqyL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usKNBAuSi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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