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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영숙, 장보다 갑자기 하혈 "흰 치마 입었는데…부끄럽다"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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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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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TLiDBW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poChosun/20250102230615018qgub.jpg" data-org-width="740" dmcf-mid="XzmQ6oFO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poChosun/20250102230615018qg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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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EqlCZnbm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숙이 갑작스러운 하혈로 당황했던 일화를 밝혔다. </p>
          <p dmcf-pid="FDBSh5LKE1"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후-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길었던 술자리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p>
          <p dmcf-pid="3C4HYUc6E5" dmcf-ptype="general">16기 영자는 새벽에 자신을 숙소까지 데려다준 후 22기 영숙까지 데려다 준 미스터 배에 서운한 마음이 있었다. 이에 영자는 미스터 배에게 "나 데려다 주고 또 데려다 줬던데"라고 말했고 미스터 배는 "아니다. 그냥 들어가려 했다"며 해명을 하려 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해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p>
          <p dmcf-pid="0h8XGukPwZ" dmcf-ptype="general">미스터백김, 미스터 배와 장을 보고 온 10기 영숙은 민망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영숙은 "흰 치마를 입었는데 하혈했나 보다. 내가 먼저 차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오빠(미스터 백김)가 '돌아보지마' 하더니 카디건을 벗으라더라. 근데 내가 안에 민소매를 입었으니까 안 되겠다더니 (옷을) 들고 와서 가려주는 거다. 부끄럽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10기 영자는 "(미스터 백김은) 취해있다. 언니를 좋아하는 자기가 행복한 거 같다"고 말했고 영숙도 이를 인정했다. </p>
          <p dmcf-pid="pl6ZH7EQI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숙은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 사이에서 눈치를 보게 된다고 토로했고 영자는 마음 가는 대로 하라며 영숙을 응원했다. </p>
          <p dmcf-pid="Ua0mwyMUOH" dmcf-ptype="general">영숙은 "미스터 백김님은 엄청 잘해준다. 이런 타입과 연애하는 사람을 부러워했다. 너무 잘해주고 재밌고 좋은데 제가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미스터 박님이었다. 이분이랑은 연애를 재밌게 하고 힘들게 안 할 거 같다"고 고민했다.</p>
          <p dmcf-pid="uNpsrWRumG"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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