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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승일 "강호동보다 1년 빨리 천하장사…당시 계약금만 1억 5천만원" (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22: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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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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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mNIZqwM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20433825lrxp.jpg" data-org-width="906" dmcf-mid="WB0zQa0C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20433825lr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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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jC5BrR7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백승일이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p>
          <p dmcf-pid="Zf76gs2XUp"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에서 '6시 내고향' 홍보장사로 활약하고 있는 백승일의 근황이 전해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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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20435160wxok.jpg" data-org-width="550" dmcf-mid="YgzPaOVZ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20435160wx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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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8qQNIf503" dmcf-ptype="general">백승일은 17살 나이에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이만기, 강호동의 뒤를 이어 씨름 황제로 활약했다. 천하장사 4번, 백두장사 11번의 대기록을 세운 그는 은퇴 후에 돌연 가수로 데뷔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p>
          <p dmcf-pid="t6BxjC41zF" dmcf-ptype="general">이날 백승일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아내가 저보다 가수로도 선배고 노래 실력으로도 한참 대선배님이시다"라며 아내인 가수 홍주에 대해 말했다. </p>
          <p dmcf-pid="Fx9ekSP3zt" dmcf-ptype="general">백승일의 집에는 황금빛 소 트로피(1등)가 셀 수도 없이 많았다. 백승일은 제일 묵직한 트로피를 꺼내들며 "17살에 소년 천하장사 때 탔던 트로피다. 강호동 선배님이 18살 때 천하장사가 되셨는데 제가 1년 앞당겨서 17살에 (천하장사) 타이틀을 땄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3M2dEvQ0z1" dmcf-ptype="general">17살에 프로 씨름단에 들어가 데뷔 5개월 만에 천하장사가 된 백승일. 그는 "순천에서 시장님이 준비해 준 카 퍼레이드를 했다. 군용차를 타고 순천 시내 한바퀴를 돌았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0RVJDTxpU5"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프로 팀에서 제의가 와서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 당시 1억 5천만원 받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pmNIZqwMFZ"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 화면 </p>
          <p dmcf-pid="UsjC5BrR3X"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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