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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애 딸, 깜짝 등장 "母, 유학 비용 지원 NO…알아서 용돈 모았다" (같이 삽시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2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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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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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wmgMjUl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13113304picr.jpg" data-org-width="550" dmcf-mid="HLzZStg2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13113304pi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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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rsaRAuS7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이경애의 딸이 부모의 도움 없이 본인의 돈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밝혔다.</p>
          <p dmcf-pid="tmONec7vzQ"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는 홍진희, 이경애와의 마지막 하루가 공개됐다.</p>
          <p dmcf-pid="FlvDom9HzP"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과 혜은이, 홍진희와 이경애는 만두 빚기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마이크를 확인하겠다며 들어온 스태프가 볼일을 마친 후에도 떠나지 않자 '사선녀'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봤다. 이윽고 스태프가 모자를 벗고 정체를 드러내자 혜은이는 단번에 놀란 기색으로 그를 아는 체 했다.</p>
          <p dmcf-pid="3STwgs2XU6"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그는 이경애의 딸 희서. 전날 이경애가 영덕의 사선가 집으로 올 때부터 함께 했던 희서는 다른 '사선녀'들의 눈을 피해 이경애의 방에 숨어있었던 것. 이경애는 "딸이 곧 호주로 유학을 간다. 그 전에 추억 만들어주려고"라며 데려온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0vyraOVZp8" dmcf-ptype="general">제과제빵 분야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희서. 야무지게 미래 계획을 이야기하는 희서에 박원숙이 "언제부터 그렇게 구체적으로 꿈을 가졌냐"라며 기특해하자 그는 "어릴 때부터 꿈이 여러 번 바뀌었다"라며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e2U4lo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13114744tran.jpg" data-org-width="550" dmcf-mid="Xb20GukP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13114744tr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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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dVu8Sguf" dmcf-ptype="general">희서는 댄서가 되고 싶어 댄스 학원에 등록한 적도 있었으나 선생님이 학원비를 돌려주며 포기를 권유했다고. 이어 골프에 도전했으나 본인의 몸이 따라주지 않아 포기했다고. 결국 어릴 적 꿈이었던 파티시에로 꿈을 정해 학원을 다녔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uJn8qQyj3V" dmcf-ptype="general">이경애는 "난 유학비 못 대준다. 이랬더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하더라. 본인이 준비해서 모은 돈으로 가겠다고 했다. 20년 모은 돈으로 공부하겠다더라"라며 딸이 스스로 유학 비용을 준비할 수 있게 교육을 시켰다고 전했다.</p>
          <p dmcf-pid="7iL6BxWA32"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이 "어떻게 돈을 모았냐"라고 묻자 이경애는 "어릴 때 금반지 같은 걸 다 통장에 넣어뒀다. 딸 이름으로 어릴 때 다 넣어두고 모아보라고 했다. 필요할 때 찾아 쓰라고 했다. 우리 가게에서 일하게 하고 시급 쳐줘서 그 돈도 넣어줬다"라며 남다른 경제 교육 방식을 설명했다.</p>
          <p dmcf-pid="znoPbMYcF9"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dmcf-pid="qhSELrKG3K"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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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