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KBS, 병산서원 훼손 사과...“복구 절차 협의 중”[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17:03: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YwZxWA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Gr5MYc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 옥택연.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tartoday/20250102170311906nznb.jpg" data-org-width="640" dmcf-mid="Kl3SuoFO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tartoday/20250102170311906nz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 옥택연.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Y6UMh8t3d" dmcf-ptype="general">
           KBS가 드라마 촬영 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병산서원을 훼손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div>
          <p dmcf-pid="fGPuRl6Fpe" dmcf-ptype="general">KBS는 2일 병산서원 훼손 논란에 대해 “해당 사건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식 제작진은 지난 연말 안동병산서원에서 사전 촬영 허가를 받고, 소품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현장 관람객으로부터 문화재에 어떻게 못질을 하고 소품을 달수 있느냐는 내용의 항의를 받았다. 이유 불문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KBS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4HQ7eSP3pR"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정확한 사태 파악과 복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논의 중에 있다. 당시 상황과 관련해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병산서원 관계자들과 현장 확인을 하고 복구를 위한 절차를 협의 중에 있다”며 “앞으로 재발 방지 대책과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알렸다.</p>
          <p dmcf-pid="8vVF6s2XUM" dmcf-ptype="general">KBS는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이 모든 사태에 대해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재차 고개 숙였다.</p>
          <p dmcf-pid="6Tf3POVZ0x" dmcf-ptype="general">앞서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측이 촬영 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병산서원을 훼손하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PW8pxC410Q" dmcf-ptype="general">민서홍 건축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산서원 목격담을 기록한다”며 “지난 12/30(월) 오후 3시경 병산서원에 들렀다. 주차장 인근에는 KBS 드라마 촬영 차량 약 7여대의 버스와 트럭들이 세워져 있었고 인근에 촬영이 있나보다 생각하며 병산서원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며 문화재 훼손 장면을 목격했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p>
          <p dmcf-pid="QY6UMh8tuP" dmcf-ptype="general">민 건축가는 드라마 소품용으로 만대루 기둥 상단에 못을 박고 등을 설치하는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p>
          <p dmcf-pid="xGPuRl6F36" dmcf-ptype="general">그는 “서원 내부 여기저기에 드라마 소품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놓여있었고, 몇몇 스태프들이 등을 달기 위해 나무 기둥에 못을 박고 있었다. 둘러보니 이미 만대루의 기둥에는 꽤 많은 등이 매달려 있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yevcY8Sg38" dmcf-ptype="general">특히 “문화재를 그렇게 훼손해도 돼냐”고 항의하자,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스태프들은 귀찮다는 듯 “이미 안동시의 허가를 받았다” “궁금하시면 시청에 문의하면 되지 않겠느냐?” “허가 받았다고 도대체 몇 번이나 설명해야 하는 거냐?”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성을 내기 시작했다도 덧붙였다.</p>
          <p dmcf-pid="WVwJOzDxu4" dmcf-ptype="general">이후 민 건축가는 안동시청 문화유산에 연락을 취했고,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에 신고하기도 했다. 방송사에 제보하기도 했으나 촬영은 예정대로 계속 진행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YfriIqwMFf" dmcf-ptype="general">민 건축가는 “못 좀 박는 게 대수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옥 살림집에서도 못 하나 박으려면 상당히 주저하게 되는데 문화재의 경우라면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며 “공영방송 KBS의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결코 대수롭지 않다고 치부할 수 있는 일은 아니리라”라고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G4mnCBrR3V" dmcf-ptype="general">‘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다.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H1ebnWRuF2" dmcf-ptype="general"><strong>병산서원 관련 KBS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XtdKLYe7F9" dmcf-ptype="general">우선 해당 사건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제작진은 지난 연말 안동병산서원에서 사전 촬영 허가를 받고, 소품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현장 관람객으로부터 문화재에 어떻게 못질을 하고 소품을 달수 있느냐는 내용의 항의를 받았습니다.</p>
          <p dmcf-pid="ZFJ9oGdzFK" dmcf-ptype="general">이유 불문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KBS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정확한 사태 파악과 복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논의 중에 있습니다. 당시 상황과 관련해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병산서원 관계자들과 현장 확인을 하고 복구를 위한 절차를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재발 방지 대책과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입니다.</p>
          <p dmcf-pid="5l914rKGUb" dmcf-ptype="general">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이 모든 사태에 대해 KBS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