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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현실 부모 고충 "육아 쉽지 않아...나라에서 키워줬으면"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1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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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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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6M2Eh8t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115405285pusj.jpg" data-org-width="742" dmcf-mid="FNtkFBrR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115405285pu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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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RVDl6Fp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명수가 초등학교 예비 소집일을 다녀왔다는 학부모에 솔직 조언을 건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p>
          <p dmcf-pid="4uBFdjUlz8"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채워졌다.</p>
          <p dmcf-pid="87b3JAuSu4"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본격적으로 다들 출근하셔서 업무 시작하셨을 텐데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문자가 많이 온다. 설날하고 연결이 되니까 오늘 보내면 설날에 또 보내야 된다"라며 "문자를 많이 받아도 성의있게 답변해줘야 되지 않을까. 보내는 사람의 마음도 있다. 그런 문자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인생을 잘 살아온 거다"고 전했다.</p>
          <p dmcf-pid="6zK0ic7vuf"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딸 민서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저희 아이도 어제 영화 '소방관'을 봤는데 뭉클하다고 잘 봤다고 하더라. 소방관 여러분들 추운데 고생이 많다는 말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소방관을 향한 감사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PJoxCGdz3V"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새해라고 남편이 지키지도 못할 계획을 엄청나게 세운다. 애들도 아빠 닮아서 계획만 한 보따리다"고 일상을 공유했고, 박명수는 "없는 거 보다 낫다. 계획도 안 세우고 그냥 게을러 터져서 누워 있으며 좋냐. 그나마 계획이라도 세워서 다행이다"고 솔직함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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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115406641rnfl.jpg" data-org-width="742" dmcf-mid="9RCkFBrR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115406641rn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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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naRlXiBF9"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예비 소집일에 다녀왔다는 학부모 청취자에 박명수는 "고생길이 열렸다"고 돌직구를 날리더니 "아이가 학교 가있는 동안은 좋지만 준비물 해줘야 되고, 선생님하고 소통도 해야 된다"며 한숨을 쉬었다. </p>
          <p dmcf-pid="yyHhbPTN0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아이 키우는 게 쉽지 않다. 그냥 아이만 낳으면 나라에서 알아서 키워줬으면 좋겠다. 육아가 참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하더니 "학생이 됐다. 잘 자라서 학교까지 건강하게 입학보낸 거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WWXlKQyjUb" dmcf-ptype="general">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p>
          <p dmcf-pid="YYZS9xWA7B"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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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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