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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병헌 "'오징어게임2' 셀프 따귀, 감독이 걱정할 정도로 때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08: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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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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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0xXR4lo2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 2의 배우 이병헌.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화면 캡처)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is/20250102084535914jebp.jpg" data-org-width="720" dmcf-mid="4yNzAn1mb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is/20250102084535914je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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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 2의 배우 이병헌.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화면 캡처)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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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NzAn1m2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프런트맨 역을 맡은 배우 이병헌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dmcf-pid="QbLpgeHEqG"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코리아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병헌을 비롯 '오징어게임 2'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 강하늘, 이서환, 조유리의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xjWiGl6F2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병헌은 5인 6각 경기 중 팽이치기에 실패한 자신의 뺨을 힘껏 내리치는 장면을 주목했다.</p>
          <p dmcf-pid="yDZa1WRuqW"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저 장면을 찍을 때 실제로 세게 자기 따귀를 때렸다. 감독님이 웬만하면 NG 없이 가자고 해서 3번 정도 갔던 걸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WfjqcLtsq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아플까 봐 (감독님이) 걱정한 게 아니라, 멍이 들어서 분장으로 커버가 안 될까 봐"라며 웃었다.</p>
          <p dmcf-pid="YBn0oRGkVT" dmcf-ptype="general">이서환은 이병헌의 팽이치기 장면에 대해 "선배님이 NG를 내신 게 (팽이치기를) 실패해야 하는데 너무 잘하셨다"고 말했다.</p>
          <p dmcf-pid="GBn0oRGk2v" dmcf-ptype="general">이어 "그냥 던지면 돌아갔다. 눈 감고 던져도 돌아가고 심지어 뒤로 확 대충 던졌는데도 잘 돌아가서 계속 NG가 났다"고 맞장구를 쳤다.</p>
          <p dmcf-pid="HjWiGl6F9S"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촬영하기 몇 개월 전부터 그 팽이를 제작사에서 받아서 그걸 빨리 묶고 던져서 성공시키는 연습을 틈틈이 했었던 게 촬영 때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순조롭게 나름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XnhxSm9Hbl" dmcf-ptype="general">5인6각 경기 장면에서 흐르는 밴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에 대해선 "진짜 이 음악으로 쓰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p>
          <p dmcf-pid="ZoSRTOVZBh" dmcf-ptype="general">그는 "'그대에게'는 응원가로 너무나 잘 알려진 노래인데 저런 피바다 속에서 아주 희망찬 응원가를 듣게 되는 것이 '그 아이러니한 상황을 잘 보여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이 음악을 선택했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5QD2rjUlf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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