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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X이준혁, 최악의 첫 만남?…날선 분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08:41: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3일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tJB0j4Ai">
          <p dmcf-pid="WbEplrKGo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이준혁의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5ezFaV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Edaily/20250102084110935anno.jpg" data-org-width="670" dmcf-mid="xGEplrKG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Edaily/20250102084110935an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EUgVzDxAe" dmcf-ptype="general">
           오는 3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div>
          <p dmcf-pid="HMvf1WRuaR"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2일 지윤과 은호의 불편한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분위기가 감돈다. 은호의 명함을 받아 들며 그를 보고 있는 지윤의 눈빛은 날카롭고, 은호 또한 이에 지지 않고 지윤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맞선다.</p>
          <p dmcf-pid="XHMSadXDaM" dmcf-ptype="general">한수전자 최연소 인사팀 과장인 은호는 핵심 인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다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지윤이 이 핵심 인재와 접촉하면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뤄진다.</p>
          <p dmcf-pid="ZJYP0XiBcx" dmcf-ptype="general">무슨 일이 있어도 이직을 시켜야 하는 지윤과 이직을 막아야 하는 은호의 입장에선 이 대면이 달가울 리가 없다. 결국엔 서로에게 “원래 헤드헌터들은 이런 식으로 일합니까? 아무 데나 이직시키고 돈만 벌면 그만이에요?”, “우리 두 번은 보지 맙시다”라며 쏘아붙이는 두 사람이다. 이런 두 사람이 어떻게 달디단 로맨스를 쓰게 되는지도 관전 포인트다.</p>
          <p dmcf-pid="5ObkQ2IiNQ"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의 서사엔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포인트들이 여럿 담겨 있다”라며, “첫 만남만 해도 서로에게 날 서 있었던 두 사람이 어떻게 꿀 떨어지는 사내 연애를 시작하게 됐을 지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wZR7tg2gP"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회는 10분 이른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tyqA6KsdN6"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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