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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년 허투루 축구한 것 아냐” 올스타, K리그 팀 상대로 승리 (골때녀)[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06: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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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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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en/20250102060341857azrs.jpg" data-org-width="600" dmcf-mid="QHFqrjUl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en/20250102060341857az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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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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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en/20250102060342156xlyr.jpg" data-org-width="600" dmcf-mid="xa6J5yMU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en/20250102060342156xl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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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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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zJju1o9MI" dmcf-ptype="general"> ‘골때녀’ 올스타 팀이 K리그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p>
          <p dmcf-pid="H54eXvQ0dO" dmcf-ptype="general">1월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팀 K리그 vs 팀 골때녀 경기가 계속됐다.</p>
          <p dmcf-pid="XvzflrKGLs" dmcf-ptype="general">골때녀 올스타와 K리그 팀이 맞붙었다. 1경기에서 팀 K리그가 선제골을 넣는데 단 22초가 걸렸고 이현이는 “큰일나겠다 싶었는데 우리 골문에 허경희가 있었다”고 안도했다. 골키퍼 허경희의 선방에 힘입어 경서가 동점골을 넣었고, 경서는 “골때녀 자존심을 걸고 올스타 멤버들과 이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ZxwlP9OJdm" dmcf-ptype="general">K리그 팀은 골때녀 팀의 실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K리그 골키퍼 김시현 역시 아마추어 여자 축구계 최강자로 골때녀 팀을 놀라게 했다. 김시현은 2경기에서 필드 플레이어 활약을 예고했다. </p>
          <p dmcf-pid="50xLFGdzRr" dmcf-ptype="general">1경기가 1:1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2경기가 시작됐다. 2경기 골때녀 팀은 정혜인, 이현이, 히밥, 케시, 박하얀, 김가영으로 구성됐다. 정혜인은 K리그 팀 김수인을 보고 “네가 오면 어떡해? 아마추어가 아니다”고 놀랐다. 그만큼 실력자라는 것. </p>
          <p dmcf-pid="12awKUc6dw"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K리그 팀 멤버로는 14살 중학교 2학년 최연소 선수 김지우와 중학교 기술가정 선생님 이가영이 함께 했다. 배성재는 “광주 중학교 선생님과 울산 중학생과 같은 필드에서 축구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포 북순이라고 불리는 김수진, 수술실 간호사 이해현이 함께 했다. </p>
          <p dmcf-pid="tPEC8bmeeD" dmcf-ptype="general">2경기에서는 K리그 팀 김수인, 이해현이 에이스로 활약하며 또 다른 에이스 김시현이 벤치에서 대기했다. 심기일전한 두 팀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좀처럼 점수가 나오지 않다가 김가영이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곧이어 이현이가 추가골을 넣어 2:0이 됐다. </p>
          <p dmcf-pid="F7dNU5LKJE" dmcf-ptype="general">현영민 감독은 작전타임을 불렀고 에이스 김시현을 내보냈다. 김시현과 김수인이 콤비 플레이를 펼쳤고 김수인이 골을 넣으며 2:1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수인이 또 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2:2 동점이 됐다. 치열한 경기는 2:2로 종료했고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p>
          <p dmcf-pid="3O3BmAuSRk" dmcf-ptype="general">승부차기에서는 골때녀 팀이 모든 골을 넣으며 허경희의 골을 마지막으로 승리했다. 이현이는 “오늘 골때녀 실력이 들통 나면 어떡하나 생각이 많았다. 막상 해보니 우리가 그래도 4년 동안 허투루 한 건 아니었다. 오늘 뜻 깊은 경기였다”고 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p>
          <p dmcf-pid="0xwlP9OJM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esTMfhLi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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