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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데프콘·이이경, 24기 옥순 플러팅에 감탄 “직업 궁금해…없어도 이해가”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0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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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Dy0PxWA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사진 I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tartoday/20250102014508913jzoj.jpg" data-org-width="700" dmcf-mid="bi8LCl6F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tartoday/20250102014508913jz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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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사진 I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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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데프콘, 배우 이이경이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플러팅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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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sH7RdXD7f"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5bMDrKGuV" dmcf-ptype="general">이날 옥순은 식사 자리에서 “나는 화장 안 하면 청순하고 화장하면 섹시하다”며 자기 어필을 했다. 옥순의 당당함에 영숙은 “내가 반할 것 같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예쁘다고 말해주겠냐”고 말했다. 옥순은 “내가 ‘나는 공주다’라고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했다.</p>
          <p dmcf-pid="41KRwm9H72" dmcf-ptype="general">이때 영식이 테이블을 옮겨 옥순의 옆자리에 앉았다. 옥순은 “영식 쳐다보느라 영호 말을 놓쳤다”, “첫인상 선택 기다릴 때 영식이 쓰레기를 다 주워서 챙기더라. 그게 보기 좋았다”고 호감을 표했다. 이어 “별 보는 거 좋아하냐. 별 보러 갔다 오자”고 대화를 신청했다.</p>
          <p dmcf-pid="8t9ers2X79" dmcf-ptype="general">그렇게 밤 산책을 하게 된 옥순과 영식. 영식은 “첫인상으로 광수를 선택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옥순은 “광수가 내 캐리어를 끌어줬다. 그때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 못 해봤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6bRAyYe7UK" dmcf-ptype="general">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었다. 가능성을 닫아두고 싶진 않았다. 가능성을 닫으면 내가 여기 나온 의미가 없어지지 않냐. 열린 마음으로 조금 더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PKecWGdz0b"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숨 막히는 매력이 있다. (남자들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롤러코스터 태운다. 여자들은 나쁘게 생각하고 욕한다. 그런데 당한 남자들은 좋아하더라”라고 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9dkYHJqpB" dmcf-ptype="general">둘째 날 아침, 옥순은 혼자 있는 영철에게 다가가 “오늘 되게 남친룩으로 입었다”고 말을 걸었다. 아직 출연진의 이름이 헷갈린다고 고백한 영철에 옥순은 “난 영철 외웠는데”라고 말했다.</p>
          <p dmcf-pid="xypfajUluq" dmcf-ptype="general">영철에게 이상형을 묻던 옥순은 “내 이름이 뭐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영철이 정답을 맞히자 옥순은 “중요하니까 안 잊었구나”라고 뿌듯해했다.</p>
          <p dmcf-pid="yxjC3pA8Fz" dmcf-ptype="general">이를 본 데프콘은 “저 사람 직업 너무 궁금하다. 하긴 직업이 뭐가 중요하냐”고 감탄했다. 이이경 역시 “직업이 없어도 이해가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웃기만 하다가 “못 살겠다”며 어이없어했다.</p>
          <p dmcf-pid="WJDT7qwMp7"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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