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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팀 골때녀, 2대2 동점→승부차기...접전 끝 승리 "팀 K리그 잡았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2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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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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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UgFpA8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poctan/20250101225316269lpyy.png" data-org-width="650" dmcf-mid="6ggZioFO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poctan/20250101225316269lpy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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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YPvWRuJf"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팀 골때녀가 팀 K리그를 꺾었다.</p>
          <p dmcf-pid="Yi5eGZnbLV" dmcf-ptype="general">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무승부로 끝난 1경기를 뒤로하고 ‘팀 골때녀’와 ‘팀 K리그’의 올스타전 2경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GdXMWHJqR2" dmcf-ptype="general">팀 K리그는 김시현의 투입으로 분위기를 반전했고, 지치지 않고 여러 번의 기회를 만들어 골을 만들어냈다. 배성재는 “팀 K리그가 분위기를 끌어가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김수인이 천금 같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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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poctan/20250101225316609wfhm.png" data-org-width="530" dmcf-mid="PXMS6xWA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poctan/20250101225316609wfh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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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fmKVCniK" dmcf-ptype="general">두 팀은 엄청난 접점을 보였고 2대2 동점으로 끝이 났다. 완전히 방전된 체력에 양 팀 모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는 팀 K리그에게 “내가 째려봐서 미안해”라며 사과를 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ZtgZioFOdb" dmcf-ptype="general">대망의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팀 K리그의 김시현 선수가 1번 키커로 나왔고, 골인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골때녀의 1번 키커 이현이도 골을 넣었다.</p>
          <p dmcf-pid="5tgZioFOLB" dmcf-ptype="general">팀 K리그의 2번 키커 김수인의 골은 안타깝게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다. 골때녀 2번 키커 히밥 역시 가볍게 골을 성공했다. 팀 K리그의 3번 키커 이해현은 가뿐하게 골을 넣었다. 골때녀 3번 키커 김가영도 골에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RvPMYc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poctan/20250101225316918bcrg.png" data-org-width="530" dmcf-mid="QUDUAEqy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poctan/20250101225316918bcr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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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eHxyGdzez" dmcf-ptype="general">팀 K리그 4번 키커 김소희 선수의 골도 골대를 맞고 나오고 말았다. 골때녀 4번 키커는 허경희였고, 골을 성공해 팀 골때녀가 승리를 가져갔다.</p>
          <p dmcf-pid="Fuk0Nc7vd7"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32IbrOVZiu" dmcf-ptype="general">[사진]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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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