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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도현 “A형 독감으로 캐스팅 변경”…뮤지컬계 ‘건강 적신호’ 주의보 [왓IS]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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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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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4LKhtg2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도현 (사진=IS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ilgansports/20250101185901835tbbu.jpg" data-org-width="800" dmcf-mid="K6qyJwbY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ilgansports/20250101185901835tb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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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현 (사진=IS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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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윤도현이 A형 독감으로 인해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 연가’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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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윤도현 측은 1일 “금일 18:30에 예정된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캐스팅이 윤도현에서 손준호로 변경 되어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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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윤도현님의 건강 상의 이유(A형 독감)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캐스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공연을 기대하신 팬 여러분들께 양해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추후 일정에 무리없게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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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근 뮤지컬계는 건강 적신호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배우 최재림은 지난달 20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뮤지컬 ‘시라노’ 1막 공연 후 무대를 긴급 취소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재림은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 지난달 25일 ‘시라노’ 복귀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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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광화문 연가’에 출연중인 차지연 또한 지난달 23일 1막을 마친 후 무대를 내려왔다. 이에 윤도현은 공연 중도하차가 아닌 캐스팅 변경으로 빠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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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광화문 연가’는 생의 마지막 1분을 앞둔 50대 작곡가 명우와 그를 과거로 이끄는 인연술사 월하가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오는 5일 종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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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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