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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 기은세, 이혼 언급 "'그릇은 '내돈내산'…분리할 때 다 갖고 나왔다" (슈퍼마켙)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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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180758106kyny.jpg" data-org-width="550" dmcf-mid="zCcDDWRu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180758106ky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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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기은세가 이혼 이력을 쿨하게 언급했다.<br><br> 지난 26일 기은세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에는 '원조 국민 첫사랑 &amp; 핫한 유튜버, 배우 채정안의 모든 것?! | 연말 홈 파티도 은세와 함께 | EP.05 은세의 미식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br><br> 이날 기은세가 채정안에 “언니랑 처음 알았던 때가 십 몇 년 됐더라. 기억나냐"고 묻자 그는 “너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고 답했다. 이에 기은세가 “이 얘기가 안 나올 수 없었다”라고 하자 채정안은 “아기 같았다”라며 회상했다.<br><br> “진짜 어렸다. 28살이었다”라는 기은세에 채정안은 "내 체감상은 더 어렸다. 그래서 ‘더 놀다가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 말 하지 않았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br><br> 기은세가 “그때 언니랑 친했다면 언니가 그런 얘기를 해줬을 텐데”라고 하자 채정안은 “아냐, 그때는 누구 말도 듣지 않을 때”라며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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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180759611fqfi.jpg" data-org-width="550" dmcf-mid="qiZtt2Ii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180759611fq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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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후 기은세가 평소 그릇에 가장 많은 돈을 쓴다고 하자 채정안은 “벌써 그릇 세계에 들어갔냐"며 놀라워 했다. 이에 “살림을 10년 해서 그릇에 관심이 많다”라는 기은세에 채정안은 “(살림) 분리할 때 그릇 다 갖고 나왔냐”라고 물었다. 기은세는 쿨하게 “그릇은 다 제가 산 거라 갖고 나왔다”고 인정했다.<br><br> 한편 현재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채정안은 유튜브 시작 계기로 "예능을 되게 좋아하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잠깐 나와서 사람들이 좋아했지만 단타라 아쉽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봤을 때 어땠냐"고 묻자 기은세는 "언니를 보는 것 같아 편해 보였다"라고 답했다.<br><br> 유튜브 시작 당시 채정안은 빠른 성공을 예상했었다고. 그는 "빨리 대박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며 채널 운영의 고충을 털어놨다.<br><br> 그는 "유튜버처럼 하지 않고 여느 예능처럼 끌고 간 거다. 너무 자신만만한 내가 귀엽더라. 내가 왜 이 어려운 유튜브 세계에서 빨리 잘될 거라 착각했을까"고 토로했다. 현재는 그 또한 받아들이고 꾸준히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고. 이에 기은세는 "꾸준히 하는게 최고인 것 같다"며 공감했다.<br><br> 사진=슈퍼마켙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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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7BBRGk0B"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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