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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예상 수익이 1조 5천억 원? 사실은 전혀 달라”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6: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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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2WywbYXo">
          <p dmcf-pid="FRpsmoFO5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측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최소 1조 5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라는 한 미디어 연구소의 주장에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3uhde9OJZn"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1일 “어제 국내 모 조사 단체가 발표한 ‘오징어 게임2’의 개별 작품 수익률 분석과 관련해 사실과 전혀 다른 부분이 있어 넷플릭스의 입장을 말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07lJd2Ii5i" dmcf-ptype="general">이날 미디어 연구소 K엔터테크허브는 ‘오징어 게임2’가 최소 1조5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SiJVCn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측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최소 1조 5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라는 한 미디어 연구소의 주장에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mksports/20250101162706989zdew.jpg" data-org-width="560" dmcf-mid="1DewDi5r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mksports/20250101162706989zd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측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최소 1조 5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라는 한 미디어 연구소의 주장에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GA29FaVXd" dmcf-ptype="general">
           이들 주장에 따르면 시즌1과 시즌2를 비교 분석한 결과, 시즌1은 제작비 약 250억원을 투입해 약 1조원의 수익을 냈으며, 이는 수익률이 제작비 대비 약 40배였던 셈이며, 시즌1이 1위를 차지하는 데 8일이 걸렸던 속도를 감안 했을 때 시즌2의 예상 수익은 최소 1조5천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는 “시즌1의 수익성(제작비 대비 40배)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제작비 대비 최소 10배 이상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uHcV23NfZe"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위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넷플릭스와 같은 월정액 구독형 서비스는 개별 작품의 시청 수나 시청 시간으로 별도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없다. 이에 한 작품의 흥행으로 수익을 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7XkfV0j4YR" dmcf-ptype="general">이어 “개별 작품으로 인한 금전적 수익의 추산을 가능케 하는 공식 정보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넷플릭스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작품의 성과를 평가하지 않으며, 평가할 수도 없다”고 정정했다.</p>
          <p dmcf-pid="zVHjNxWAt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위 수익률 창출 구조에 대해 “개별 작품의 추가 수익 추산이나 예측은 영화관 티켓 판매에 의한 박스오피스 성적이나 단건 결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VOD 서비스의 매출 분석 방식에 적합한 것”이라며 “매월 회원들이 고정된 금액을 지불하고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fXAjMYcYx"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넷플릭스는 “회원들의 소중한 월 구독료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을 제작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업 구조에 대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잘못된 분석이나 주장으로 인해 부정확한 정보가 확산되는 점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p>
          <div dmcf-pid="B4ZcARGkYQ" dmcf-ptype="general">
           <div>
            <strong>이하 넷플릭스 입장 전문</strong>
           </div>공개 첫 주부터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인 ‘넷플릭스 톱 10’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자랑스러운 한국 작품 ‘오징어 게임2’에 보내주고 계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div>
          <p dmcf-pid="bbyoL8Sg5P" dmcf-ptype="general">어제 국내 모 조사 단체가 발표한 ‘오징어 게임 2’의 개별 작품 수익률 분석과 관련해 사실과 전혀 다른 부분이 있어 넷플릭스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KKWgo6vat6"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와 같은 월정액 구독형 서비스는 개별 작품의 시청 수나 시청 시간으로 별도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에, 한 작품의 흥행으로 수익을 산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p>
          <p dmcf-pid="99YagPTNX8" dmcf-ptype="general">개별 작품으로 인한 금전적 수익의 추산을 가능케 하는 공식 정보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넷플릭스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작품의 성과를 평가하지 않으며, 평가할 수도 없습니다.</p>
          <p dmcf-pid="2eUOsg3It4" dmcf-ptype="general">개별 작품의 추가 수익 추산이나 예측은 영화관 티켓 판매에 의한 박스오피스 성적이나 단건 결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VOD 서비스의 매출 분석 방식에 적합한 것입니다. 매월 회원들이 고정된 금액을 지불하고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p>
          <p dmcf-pid="VduIOa0C1f"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회원들의 소중한 월 구독료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을 제작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 구조에 대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잘못된 분석이나 주장으로 인해 부정확한 정보가 확산되는 점에 우려를 표합니다.</p>
          <p dmcf-pid="fJ7CINphGV"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dmcf-pid="4E6ZXIf5Y2"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드림</p>
          <p dmcf-pid="8DP5ZC41X9"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6wQ15h8tG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