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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울의 봄'보다 빨랐다…'하얼빈' 300만명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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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fv4Uc6D1">
          <p dmcf-pid="WkUDuGdzw5"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uw7HJq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kedtv/20250101162021419shsy.jpg" data-org-width="500" dmcf-mid="x9D9wn1m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kedtv/20250101162021419sh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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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v8y67EQIX" dmcf-ptype="general"> 영화 '하얼빈'이 개봉 9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넘겼다.</p>
          <p dmcf-pid="HT6WPzDxEH" dmcf-ptype="general">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하얼빈'은 이날 오후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p>
          <p dmcf-pid="XyPYQqwMrG" dmcf-ptype="general">개봉 열흘 만에 300만 관객에 도달한 천만 영화 '서울의 봄' 기록을 하루 앞당겼다.</p>
          <p dmcf-pid="Zlfv4Uc6mY"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은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현빈 분)과 일행들의 여정을 그렸다.</p>
          <p dmcf-pid="5S4T8ukPIW"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한 이후 쭉 정상을 지키며 흥행몰이 중이다.</p>
          <p dmcf-pid="1Kw2rLtsEy" dmcf-ptype="general">같은 달 31일 개봉한 송중기 주연의 신작 '보고타'는 9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9.6％)을 동원했으나 '하얼빈'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p>
          <p dmcf-pid="t9rVmoFOmT" dmcf-ptype="general">김성제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소년 국희(송중기 분)가 현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 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물이다.</p>
          <p dmcf-pid="F2mfsg3Iwv" dmcf-ptype="general">(사진=CJ ENM) <br>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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