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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박지윤, 맞상간 소송으로 시끄러웠던 한해 보내며 “다시 웃기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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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x8Ud2Ii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동석 소셜 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60700333pbon.jpg" data-org-width="540" dmcf-mid="qrQzn4lo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60700333pb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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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석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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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윤 소셜 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60700483ylic.jpg" data-org-width="540" dmcf-mid="Br4pe9OJ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60700483yl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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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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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iRbgPTNJ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V82FxBrRL9" dmcf-ptype="general">쌍방 상간 소송으로 떠들썩한 2024년을 보낸 최동석과 박지윤이 각자 새해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f82FxBrRJK"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12월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새해에는 모두가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웃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 인사했다. </p>
          <p dmcf-pid="4BuY23Nfnb"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건을 추모하고 위로하는 뜻으로 읽힌다.</p>
          <p dmcf-pid="8JMBo6vaiB" dmcf-ptype="general">박지윤 또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의 해가 곧 밝아오겠지요"라며 "깊은 슬픔과 아픔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회복과 희망이 있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6sDJhAuSeq" dmcf-ptype="general">이어 "그분들에게도 여러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조금씩 미소 지을 수 있고 한발 물러서기도 열심으로 다가가기도 또 보듬고 안아보기도 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라고 적었다.</p>
          <p dmcf-pid="PeQzn4loJz" dmcf-ptype="general">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p>
          <p dmcf-pid="QanfceHER7" dmcf-ptype="general">지난해 두 사람은 사상 초유의 맞상간 소송으로 세간을 시끄럽게 했다. 양측은 상간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다.</p>
          <p dmcf-pid="xcaPwn1meu" dmcf-ptype="general">현재 박지윤이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자녀와 만나고 있다.</p>
          <p dmcf-pid="y49tQqwMn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WKzHfpA8J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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