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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개봉 9일째 300만 돌파…‘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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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얼빈’ . 사진ㅣ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startoday/20250101153910333dgld.jpg" data-org-width="550" dmcf-mid="B7BMlc7v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startoday/20250101153910333dg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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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 사진ㅣ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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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9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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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TOXxBrRUn" dmcf-ptype="general">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이날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1300만 흥행 영화 ‘서울의 봄’(10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p>
          <p dmcf-pid="VyIZMbme7i"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그리고 이동욱 등이 출연했고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dmcf-pid="f7t9EJZwUJ" dmcf-ptype="general">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헌신과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의 모습을 모두 담은 스페셜 포스터에는 안중근(현빈), 박정민(우덕순),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모리 다쓰오(박훈), 최재형(유재명), 이창섭(이동욱), 이토 히로부미(릴리 프랭키)까지 열연의 주인공들이 눈길을 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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