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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개봉 9일 째 300만 관객 돌파…천만 영화 '서울의 봄'보다 빠른 흥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5: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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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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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BCZC41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153053783mltg.jpg" data-org-width="550" dmcf-mid="9T4WpWRu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153053783ml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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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NFkSkzT39" dmcf-ptype="general">'하얼빈', 개봉 9일 째 300만 관객 돌파…천만 영화 '서울의 봄'보다 빠른 흥행</p>
          <p dmcf-pid="4j3EvEqyp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9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p>
          <p dmcf-pid="8A0DTDBW0b" dmcf-ptype="general">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월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이날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p>
          <p dmcf-pid="68CxNxWAUB" dmcf-ptype="general">24일 개봉 후 이틀 째 100만, 5일째 200만 관객을 맞았고, 개봉 9일째 300만 관객을 맞은 '하얼빈'의 흥행 추이는 1300만 흥행 영화 '서울의 봄'(10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p>
          <p dmcf-pid="P6hMjMYc3q"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p>
          <p dmcf-pid="QPlRARGkUz" dmcf-ptype="general">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하얼빈'의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p>
          <p dmcf-pid="xT6GuGdz07" dmcf-ptype="general">헌신과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의 모습을 모두 담은 스페셜 포스터에는 안중근(현빈 분), 박정민(우덕순),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모리 다쓰오(박훈), 최재형(유재명), 이창섭(이동욱), 이토 히로부미(릴리 프랭키)까지 열연의 주인공들이 눈길을 끈다. </p>
          <p dmcf-pid="yQSeceHEuu"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
          <p dmcf-pid="WxvdkdXD0U" dmcf-ptype="general">사진 = CJ ENM</p>
          <p dmcf-pid="YD7sGs2X7p"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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