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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복귀…"기다려준 시청자에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4:45: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개월 휴식 끝 복귀<br>고두심·황정민·태양 등 내레이터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QHL8SgaK">
          <p dmcf-pid="uNUw23Nfo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한국인의 밥상’ 터줏대감 최불암이 돌아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eXgUYe7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불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Edaily/20250101144507021wcmk.jpg" data-org-width="670" dmcf-mid="QKHJtSP3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Edaily/20250101144507021wc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불암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7D2lc7vcq" dmcf-ptype="general">
           오는 2일 방송되는 KBS1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에는 국민 배우 최불암이 3개월 여의 휴식을 마치고 시청자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div>
          <p dmcf-pid="qEBI67EQaz" dmcf-ptype="general">전국을 누비며 우리의 땅과 사람, 그리고 그 속에 깃든 밥상의 이야기를 전해왔던 ‘국민 식객’ 최불암은 지난해 9월, 14년 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떠났다. 그 사이 배우 김민자, 이제훈, 류승룡, 지진희, 황정민, 한지민, 고두심, 신하균, 가수 이문세, 빅뱅 태양까지, 10인의 스타들이 릴레이 내레이션으로 그의 빈자리를 채웠다.</p>
          <p dmcf-pid="BHi3ceHEN7" dmcf-ptype="general">이날 오랜만에 녹음실에 다시 선 최불암은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저를 기다려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먹먹했고, 고맙고, 감사했다”라는 복귀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e1NxWA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Edaily/20250101144508401scsw.jpg" data-org-width="600" dmcf-mid="poqO8ukP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Edaily/20250101144508401sc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SxXo6vagU" dmcf-ptype="general">
           또 “저를 대신해 기꺼이 자리를 채워준 아내와 후배들의 방송을 쉬는 동안에도 꼭꼭 챙겨봤다”면서, “각자 자신만의 색으로 ‘한국인의 밥상‘의 맥을 이어줘서 고맙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다.
          </div>
          <p dmcf-pid="9pkKCjUlAp" dmcf-ptype="general">이어 최불암은 “지난해 많은 분들께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십시다”라는 희망 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2YJFARGkN0" dmcf-ptype="general">“새해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라는 최불암의 물음으로 문을 여는 신년 기획 ‘2025년 새해 밥상에 희망을 담다’ 편에서는 동해의 찬란한 해돋이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서해의 잔물결까지 새해 첫 햇살을 따라 이어지는 여정에서 만난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으로 채워진 새해 밥상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Vqm4TDBWa3" dmcf-ptype="general">‘한국인의 밥상’은 오는 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fye1NxWAAF"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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