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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익분기점까지 378만명 남아…손예진도 응원할 ♥현빈의 '하얼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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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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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uDMa0Cu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E7wRNph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10asia/20250101120905572ycnq.jpg" data-org-width="1200" dmcf-mid="WSRXwvQ0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10asia/20250101120905572yc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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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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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Fj8i5ruQ"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이 300만을 앞두고 있다.<br><br>‘하얼빈’(감독 우민호)이 2024년 마지막 날인 31일 21만200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72만 명을 기록했다. 24일 개봉한 뒤 박스오피스 1위를 놓지지 않으며, 3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손익분기점은 650만명으로 알려졌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3A6n1m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10asia/20250101120907138qs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KIO4tBrR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10asia/20250101120907138qs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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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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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j0cPLtsF6" dmcf-ptype="general"><br>'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굵직한 명작들을 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우민호 감독 전작들을 비롯해 천만 영화 '서울의 봄' 등을 만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의기투합, 믿고 보는 작품을 만들어냈다.<br><br>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은 개봉 첫 날 9만7000명을 동원하며 ‘하얼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어서 3위 ‘소방관’, 4위 ‘시빌 워: 분열의 시대’, 5위 ‘무파사: 라이온 킹’ 등으로 집계됐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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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