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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3개월 휴식기 끝낸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으로 돌아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0: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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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EDxg3I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SpoChosun/20250101102625272plqm.jpg" data-org-width="700" dmcf-mid="33gLKxWA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SpoChosun/20250101102625272pl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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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1DwMa0CO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인의 밥상' 터줏대감 최불암이 반가운 복귀 소식을 알렸다.</p>
          <p dmcf-pid="zE86FbmeIB" dmcf-ptype="general">오는 2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1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에는 국민 배우 최불암이 3개월 여의 휴식을 마치고 시청자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p>
          <p dmcf-pid="qD6P3Ksdsq" dmcf-ptype="general">전국을 누비며 우리의 땅과 사람, 그리고 그 속에 깃든 밥상의 이야기를 전해왔던 '국민 식객' 최불암은 지난해 9월, 14년 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떠났다. 그 사이 배우 김민자, 이제훈, 류승룡, 지진희, 황정민, 한지민, 고두심, 신하균, 가수 이문세, 빅뱅 태양까지, 10인의 스타들이 릴레이 내레이션으로 그의 빈자리를 채웠다.</p>
          <p dmcf-pid="BwPQ09OJsz" dmcf-ptype="general">이날 오랜만에 녹음실에 다시 선 최불암은 "많은 시청자들이 나를 기다려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먹먹했고, 고맙고, 감사했다"라는 복귀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bIedz8Sgr7" dmcf-ptype="general">또 "나를 대신해 기꺼이 자리를 채워준 아내와 후배들의 방송을 쉬는 동안에도 꼭꼭 챙겨봤다"면서, "각자 자신만의 색으로 '한국인의 밥상'의 맥을 이어줘서 고맙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다.</p>
          <p dmcf-pid="KCdJq6vaOu" dmcf-ptype="general">이어 최불암은 "지난해 많은 분이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라는 희망 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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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SpoChosun/20250101102625499jawv.jpg" data-org-width="600" dmcf-mid="0mNj4JZw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SpoChosun/20250101102625499ja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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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Iedz8Sgmp" dmcf-ptype="general"> 한편, "새해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라는 최불암의 물음으로 문을 여는 신년 기획 '2025년 새해 밥상에 희망을 담다' 편에서는 동해의 찬란한 해돋이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서해의 잔물결까지 새해 첫 햇살을 따라 이어지는 여정에서 만난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으로 채워진 새해 밥상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VCdJq6vaO0" dmcf-ptype="general">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 최불암의 구수하고 정겨운 목소리와 함께 새해의 희망과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를 건넬 KBS1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은 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fhJiBPTNO3"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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