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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불암, 3개월 만에 복귀…2일 '한국인의 밥상' 방송 "기다려준 시청자들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0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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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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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wJ5zDx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093224626xgoq.jpg" data-org-width="550" dmcf-mid="PVa2CHJq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093224626xg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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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chNUVCn7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국인의 밥상'의 터줏대감 최불암이 반가운 복귀 소식을 알렸다.</p>
          <p dmcf-pid="YkljufhLpd"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KBS 1TV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에는 국민 배우 최불암이 3개월 여의 휴식을 마치고 시청자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p>
          <p dmcf-pid="GESA74loUe" dmcf-ptype="general">전국을 누비며 우리의 땅과 사람, 그리고 그 속에 깃든 밥상의 이야기를 전해왔던 '국민 식객' 최불암은 지난해 9월, 14년 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떠났다.</p>
          <p dmcf-pid="HMNPyFaV0R" dmcf-ptype="general">그 사이 배우 김민자, 류승룡, 황정민, 한지민, 고두심, 이문세, 빅뱅 태양 등 스타들이 릴레이 내레이션으로 최불암의 빈자리를 채웠다.</p>
          <p dmcf-pid="XRjQW3NfpM" dmcf-ptype="general">이날 오랜만에 녹음실에 다시 선 최불암은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저를 기다려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먹먹했고 고맙고 감사했다"라는 복귀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AxY0j4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093226088ybwl.jpg" data-org-width="550" dmcf-mid="Q55I4JZw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xportsnews/20250101093226088yb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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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fJ9IGdz3Q" dmcf-ptype="general">또 "저를 대신해 기꺼이 자리를 채워준 아내와 후배들의 방송을 쉬는 동안에도 꼭꼭 챙겨봤다. 각자 자신만의 색으로 '한국인의 밥상'의 맥을 이어줘서 고맙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다.</p>
          <p dmcf-pid="14i2CHJqUP" dmcf-ptype="general">이어 최불암은 "지난해 많은 분들께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십시다"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t8nVhXiBp6" dmcf-ptype="general">한편 '새해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라는 최불암의 물음으로 문을 여는 신년 기획 '2025년 새해 밥상에 희망을 담다' 편에서는 동해의 찬란한 해돋이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서해의 잔물결까지 새해 첫 햇살을 따라 이어지는 여정에서 만난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으로 채워진 새해 밥상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FtbZLDBWu8" dmcf-ptype="general">'한국인의 밥상'은 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3FK5owbYz4" dmcf-ptype="general">사진 = KBS 1TV</p>
          <p dmcf-pid="0391grKG0f"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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