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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아들 이진우 치료 위해 미국 훌쩍, 데뷔조 이기택 앙심 (나미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06: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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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54244ddrt.jpg" data-org-width="600" dmcf-mid="Fsega7EQ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54244dd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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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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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54406phrg.jpg" data-org-width="600" dmcf-mid="3nu92SP3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54406ph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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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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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4Re1o9ix" dmcf-ptype="general"> 고현정이 아들 이진우의 치료를 위해 일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간 사이 데뷔조 이기택이 방치됐다. </p>
          <p dmcf-pid="7ezVfTxpLQ" dmcf-ptype="general">12월 31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4회(극본 엄성민/연출 한상재)에서는 방출돼 클럽에서 일하는 크리스(이기택 분)가 강수현(고현정 분)에게 앙심을 품은 이유가 암시됐다. </p>
          <p dmcf-pid="z7TZ5NphJP" dmcf-ptype="general">윤지영(김지우 분)은 심진우(이진우 분)에게 “너희 엄마는 어떤 분이냐. 우리에게는 무섭고 어려운 대표님인데 너한테는 어떤 분이냐”고 질문했다. 유진우(려운 분)는 “너도 미국 갔었냐. 검색해보니 나오더라. 미국 진출한다고 나오던데”라고 질문했다. </p>
          <p dmcf-pid="qExnLpA8J6" dmcf-ptype="general">심진우는 “그거 그런 것 아니다”며 “내가 다치고 소리를 못 듣게 되면서 고쳐보겠다고 미국에 갔다. 엄마 출장은 사실 내 치료 때문에 간 거다. 그게 10년 전”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BHDChxWAM8" dmcf-ptype="general">당시 강수현은 일을 다 내팽개치다시피 하고 미국으로 향했고, 당시 데뷔조에 크리스(이기택 분)도 있었다. 강수현은 논문을 보고 미국까지 간 것이었지만 심진우의 손상된 청력은 회복될 수 없었고, 보청기를 착용하고 소리가 없는 세상에 적응하도록 돕는 게 최선이었다. </p>
          <p dmcf-pid="bXwhlMYci4" dmcf-ptype="general">심진우는 “이 병원 저 병원 치료비만 쓰면서 다니다가 엄마가 그걸 봤다. 대표가 장애인인 공장. 엄마가 한참 보더라. 그 과정을 아니까 엄마가 공장을 사준다는 말이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래도 난 싫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KWPJi3NfRf" dmcf-ptype="general">유진우는 “너희 집 부자인가 보다. 공장을 다 사고”라며 내심 부러움을 드러냈지만 심진우는 “내 치료에 돈 다 써서 없을 거”라고 했다.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캡처)</p>
          <p dmcf-pid="9v4Re1o9M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2UaDwVCnn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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