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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향인 남편 몰래 날짜 조작해 둘째 임신” 매콤한 사연 (김창옥쇼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0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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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17392rnlv.jpg" data-org-width="600" dmcf-mid="bCelSRGk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17392rn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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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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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17572equa.jpg" data-org-width="600" dmcf-mid="KG4wrfhL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17572eq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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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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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v92SP3Jo" dmcf-ptype="general"> 외향인 아내가 매콤한 고백했다. </p>
          <p dmcf-pid="t6MChxWARL" dmcf-ptype="general">12월 3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2024 연말결산 베스트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3MJvTdXDni"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베스트 사연 중에는 외향인 아내와 내향인 남편 사연이 있었다. 외향인 아내는 극 내향인 남편과 살며 혼자 있기 위해 도망만 다니는 남편의 행태를 고발했다. 남편은 시댁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에서도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p>
          <p dmcf-pid="pmCqBIf5nd" dmcf-ptype="general">부부는 중학교 동창으로 6년 연애 끝에 결혼했고, 아내는 “남편이 그렇게 내향적이지도 않다. 고등학교 때 댄스부였다”고 폭로했다. 남편은 “남자 고등학교였다”며 수습하려다 의외의 춤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p>
          <p dmcf-pid="USWf4yMULe" dmcf-ptype="general">이어 내향인 남편은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들의 사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날짜를 조작해서 둘째를 가졌다”고 깜짝 고백했고, 김창옥은 “자기야. 안전해. 언능 와. 그렇게 하신 거냐”고 농담했다. 황제성은 “세다. 오늘 매콤하다”며 수위에 놀랐다. </p>
          <p dmcf-pid="7TG86Ye7JM" dmcf-ptype="general">외향인 아내는 “셋째도 비슷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한 가지 사건을 이유로 공장문을 닫았다. 만우절에 둘째 임신테스트기 사진으로 셋째 임신했다고 거짓말로 장난을 쳤다. 남편이 그 사진을 보자마자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만우절 장난이었다고 밝혔는데 남편은 아찔했던 거다. 약봉지를 들고 뒤뚱거리며 들어오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zAD30EqyMx" dmcf-ptype="general">황제성이 “어떻게 하신 거냐. 커팅한 거냐. 묶은 거냐”고 묻자 내향인 남편은 “확실하게 했다. 커팅에 지지고 묶고”라고 답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p>
          <p dmcf-pid="BigGHoFOn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KbVED2Iin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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