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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3살 연하 남편 보약 안 사주는 이유 반전 “밤이 무서워” (김창옥쇼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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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27812exvd.jpg" data-org-width="600" dmcf-mid="3iJms8Sg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27812ex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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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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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28006eblw.jpg" data-org-width="600" dmcf-mid="0x3rm4lo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060728006eb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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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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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LzqOVZJy" dmcf-ptype="general"> 13살 연하 남편에게 보약을 안 사주는 이유가 반전을 선사했다. </p>
          <p dmcf-pid="zSw6PGdziT" dmcf-ptype="general">12월 3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2024 연말결산 베스트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qCkf4yMUJ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베스트 사연 중에는 13살 연상연하 부부의 사연이 있었다. 54세 남편이 6개월 전부터 모아온 비상금을 13살 연상 67세 아내에게 들켰고, 돈을 모아서 바람을 피우려던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 </p>
          <p dmcf-pid="BhE48WRunS" dmcf-ptype="general">연하 남편은 비상금을 모은 이유로 “이제 50대 중반이니 보약이 먹고 싶은데 아내에게 말하니 젊은 게 운동이나 하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 연상 아내는 “지금도 제가 밤이 돌아오는 게 좀 무섭다”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p>
          <p dmcf-pid="b3YaNzDxdl" dmcf-ptype="general">아내는 “샤워를 자주 하자고 그런다. 공진단까지 먹으면 제가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다. 보약은 못 해준다”고 말했고 황제성이 “보약을 못해주는 이유가 나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강해서. 너무 강력해서”라며 경악했다. </p>
          <p dmcf-pid="KysxMZnbnh"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이 프로 뭐하는 프로냐. 어디까지 갈 거냐”며 “저 같은 나부랭이가 무슨 말을 하겠냐”고 연하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권했다. 연하 남편은 “아내, 죽을 때까지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잘 같이 살겠다”며 끝사랑을 약속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p>
          <p dmcf-pid="975kE9OJL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2vrPQHJqM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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