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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아버지 벗어나고 싶어” 대놓고 고자질한 며느리, 김창옥 깜짝 (김창옥쇼3)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2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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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210351619fodu.jpg" data-org-width="600" dmcf-mid="Vduis4lo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210351619fo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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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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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210351824wsuy.jpg" data-org-width="600" dmcf-mid="ftGfgUc6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210351824ws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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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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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lqe5LKeN" dmcf-ptype="general"> 김창옥이 시아버지 앞에서 대놓고 고자질을 하는 며느리 사연자에 깜짝 놀랐다. </p>
          <p dmcf-pid="QTJl0kzTia" dmcf-ptype="general">12월 3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2024 연말결산 베스트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xHgWzm9HLg" dmcf-ptype="general">질문 폭격기 시아버지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다양한 질문을 하며 원하는 답변이 있으면 그 답변이 나올 때까지 질문을 돌려 할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yM5PAqwMLo" dmcf-ptype="general">며느리는 “너희와 휴가를 가고 싶어 하시면 되는데 언제 쉬니? 너희는 쉬는 날 없이 일하니?”라며 질문이 계속된다고 예를 들었다. 또 “사실 저희가 시험관을 하고 있다. 시댁에 알리고 싶지 않았는데 알리게 된 계기가 난 손주 없어도 된다고 하시면서 요새 정부에서 애 낳으면 100만원씩 준다더라 그러신다”고 했다. </p>
          <p dmcf-pid="Wi0ew2IiiL" dmcf-ptype="general">김지민이 “아버지가 방송을 보셔도 괜찮냐”고 묻자 며느리 사연자는 “지금 여기 계신다”고 알렸고, 뒤편에 앉아있던 사연자의 시부모를 본 김창옥은 “무엇이든 물어보시옵소서”라며 깜짝 놀랐다. </p>
          <p dmcf-pid="Y0DtfvQ0en" dmcf-ptype="general">황제성이 “시아버지를 모셔놓고 고자질을 하셨다”며 놀라자 며느리는 “남편과 어머니가 그냥 넘어가니까. 어디 말을 할 데가 없었다”며 “이것 때문에 며느리가 없어질 수 있잖아요. 그 전에 처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p>
          <p dmcf-pid="Gs6wHLtsRi"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시아버지는 “살아온 세대가 다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며느리가 궁금하고. 배려한다고 생각했는데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황제성이 “아들에게 여쭤볼 수 있지 않냐”고 묻자 김창옥이 “아들도 돌려서 말한 것”이라 추리했고, 시아버지는 “맞다”고 인정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p>
          <p dmcf-pid="HqIuxHJqd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1AXKC41d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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