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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카오 원정 도박' 김준호, 아직 정신 못 차렸나 "돈 걸어야 재밌지" ('꼰대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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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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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5QId1o9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꼰대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poctan/20241231200928627nlll.png" data-org-width="650" dmcf-mid="5NRln3Nf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poctan/20241231200928627nll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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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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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0dvopA8eu"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코미디언 동료들과 내기에 나섰다. </p>
          <p dmcf-pid="0LyfXoFOJU"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온라인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김대희 없는 독박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꼰대희'를 찾은 건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 유세윤이 게스트였다. 이들은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의 출연자들이다.</p>
          <p dmcf-pid="paG61NphRp" dmcf-ptype="general">이날 출연자들은 "우리는 게임하는 집단이다"라며 깍두기 높게 쌓기 게임을 시작했다. 김준호는 "벌칙이 뭐냐"고 물었고, 김대희는 "걸리는 사람은 여기 한 번 더 나와라"고 대답했다.</p>
          <p dmcf-pid="UlBjVSP3e0" dmcf-ptype="general">유세윤은 "꼰대희가 걸리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 김대희는 "내가 너희 유튜브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나와서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안 나와도 된다"고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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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꼰대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poctan/20241231200928896vvyf.png" data-org-width="650" dmcf-mid="1RHPtjUl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poctan/20241231200928896vvy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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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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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r0izm9HJF"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그래도 만 원이라도 벌어야 좀 재밌지 않나"라며 슬슬 시동을 걸었다. 이에 장동민은 "또 거냐"며 과거 김준호의 원정 도박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dmcf-pid="zDFduwbYJt" dmcf-ptype="general">다른 출연자들은 "그럼 꼴찌가 만 원 내기", "아니다, 꼴등이 4만 원 내서 다른 사람들 만 원씩 주기"로 결정, 이를 들은 김준호는 "4만 원은 동기부여가 안 된다"며 판돈(?)을 올리길 원해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q6rUCPTNM1"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호는 과거 2009년 원정 도박 논란에 휘말렸다. 김준호는 "중국 마카오에 갔었다. 갈 곳이 카지노밖에 없었다. 사실 해도 되는 줄 알았다"라며 "나중에 경찰 소환을 받고 당황했다. 총 계산해보니 2년간 8회 갔다"라고 상습 도박 혐의를 해명했다.</p>
          <p dmcf-pid="B5QId1o9n5" dmcf-ptype="general">[사진] '꼰대희' 영상<br>walktalkunique24@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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