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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예련 "주상욱, 공감 안 해줘… 너무 외로웠다" ('4인용 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13:4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30일 방송된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br>차예련 "연애 시절, 좋은 레스토랑 가본 적 없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vsrNphX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zF1yMU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예련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주상욱에 대해 이야기했다. 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hankooki/20241231134005064ufrr.png" data-org-width="640" dmcf-mid="QbvsrNph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hankooki/20241231134005064ufr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예련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주상욱에 대해 이야기했다. 채널A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Wkq3tWRuHl" dmcf-ptype="general">배우 차예련이 주상욱 때문에 속상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YEB0FYe7Hh"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노희영 차예련 주상욱 김미경이 한자리에 모였다.</p>
          <p dmcf-pid="GvxV9Uc61C" dmcf-ptype="general">차예련은 주상욱과 8년째 같이 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어떤 날에는 너무 힘들다. 남편이 공감을 못 해준다. 너무 외롭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 시절) 데이트할 때도 좋은 레스토랑에 가본 적이 없다. 처음에는 '나를 시험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맨날 삼겹살에 소주만 먹였다. 그런데 4개월 만에 '이 사람이 좋은 레스토랑을 진짜 모르는구나'라고 알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HTMf2ukP1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주상욱이 무던하게 해줬던 말들이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차예련은 "(우울감에) 동굴에 들어가려고 하면 '밥이나 해' '청소해'라고 한다"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주상욱은 "운 다음에 달래줄 생각하지 말고 들어준 후에 울기 직전에 (감정을) 잘라야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yR4V7EQHO" dmcf-ptype="general">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ZlP9b0j45s"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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