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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상욱, 공감능력 없다는 ♥차예련 폭로에 해명 “울기 직전 잘라야”(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1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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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03705339obia.jpg" data-org-width="1000" dmcf-mid="W2yFBWRu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03705339ob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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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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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03705538xulu.jpg" data-org-width="1000" dmcf-mid="YKLDloFO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103705538xu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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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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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UVRukPL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5o1q8tg2it" dmcf-ptype="general">배우 주상욱이 공감 능력이 없다는 아내 차예련의 폭로에 해명했다.</p>
          <p dmcf-pid="1aFbP3NfL1" dmcf-ptype="general">12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노희영의 절친으로 김미경, 차예련, 주상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tpNsyjUlR5" dmcf-ptype="general">차예련은 "결혼을 했는데 (주상욱이) 공감 능력이 없으니까 내가 좀 슬퍼하면 같이 슬퍼해주고 힘들어하면 '힘들어?' 해주면 될 텐데 '왜 힘들어?'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라고 했고 주상욱은 "내가 공감 능력이 없다고 하면 어느 한 쪽이 장애가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데 그런 게 아니다. 제가 아내보다 더 나이가 많고 많이 살아봤으니까 다 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FTPLEQyjiZ" dmcf-ptype="general">차예련은 "아직 결론을 얘기 안 했지 않나. 그런데 오히려 (주상욱이) 무던하게 저한테 툭툭 해줬던 것들이 지나고 보면 막 딥해지고 동굴에 들어가려고 하면 '일어나' 하는 스타일이다. 어떻게 보면 지금은 오히려 더 고맙다. 딥해질 수 있는 시간이 없다"며 주상욱의 방식을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33grva0CJX" dmcf-ptype="general">주상욱은 "울기 직전에 잘라야 한다. 울고 나서 달래줄 생각 하지 말고 (얘기를) 들어주고 울기 직전에 잘라야 한다"며 "어떻게 표현하고 생각하느냐의 차인데 둘이 다르긴 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02sWFOVZM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pdGp9HJqM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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