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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서경덕 “당국 나서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9: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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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4SbYe7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pc5rKG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게임2’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tartoday/20241231090023524vrhi.jpg" data-org-width="658" dmcf-mid="6JFw3If5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tartoday/20241231090023524vr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징어게임2’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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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UUk1m9H7g"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가 중국에서 또 불법시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div>
          <p dmcf-pid="tzzw3If5Uo" dmcf-ptype="general">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서는 ‘오징어게임2’ 리뷰 화면이 공개 전부터 만들어졌고, 현재 6만 여 건의 리뷰가 남겨져 있다.</p>
          <p dmcf-pid="Fqqr0C41uL"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징어게임1’이 공개될 때도 그러더니 중국 내에서는 ‘도둑시청’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3BBmph8t3n"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 중국에서 K콘텐츠에 등장한 한류 스타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상품을 만들어 판매해 자신들의 수익구조로 삼아 왔다는 것도 큰 문제”라며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0II4DxWA7i" dmcf-ptype="general">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에 관한 지적재산권 보호 및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은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단속을 진행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C8wMYc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우반 ‘오징어게임2’ 리뷰 사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tartoday/20241231090026415qghw.jpg" data-org-width="658" dmcf-mid="XJNUiBrR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tartoday/20241231090026415qg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더우반 ‘오징어게임2’ 리뷰 사이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yyRCn1mud" dmcf-ptype="general">
           서 교수는 “이처럼 중국 당국이 모르는게 아니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K콘텐츠에 대한 ‘불법시청’을 눈감아 왔던게 사실”이라며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하고,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쳐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uWWehLtspe"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전세계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순위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 시즌2는 공개 후 93개국 전체에서 1위에 올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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