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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하선, 불법촬영 이어 딥페이크 범죄에 당했다..."범인=내 팬이던 대학교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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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081913396oton.jpg" data-org-width="711" dmcf-mid="px7iKGdz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081913396ot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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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w83If5w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하선이 불법촬영에 이어 딥페이크 피해를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p>
          <p dmcf-pid="KTr60C41wf"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다뤘다. </p>
          <p dmcf-pid="9ymPph8tIV" dmcf-ptype="general">표창원은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가 점점 늘고 있다며 "해외 보안업체 초사 결과 성착취물에 등장하는 피해자 중 한국인이 53%다. 영상 속 피해자 중 99%는 여성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2Cc25rKGI2" dmcf-ptype="general">박하선도 딥페이크 범죄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저도 예전에 누가 SNS로 제보를 한 거다. 살면서 그런 기분 처음 느껴봤다. 피가 온몸에서 다 빠지는 느낌이었다. 너무 소름끼쳤다"며 "고소를 했는데 3년이나 걸렸는데 잡고 나니까 대학 교수였다. 팬으로 왔는데 할아버지 팬분들은 친근하게 팔짱 끼고 사진 찍지 않냐. 그걸 이용해서 팬클럽에 와서 사진 하나 들고 합성을 한 거다. 항소도 했는데 벌금형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분노케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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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081913656dmn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R8HwMYc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081913656dm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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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081913949mtv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jKXDBW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poChosun/20241231081913949mt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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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w83If5Ob" dmcf-ptype="general"> 앞서 박하선은 과거 지하철에서 불법 촬영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p>
          <p dmcf-pid="8Tr60C41sB" dmcf-ptype="general">당시 박하선은 불법 촬영 사건이 공개되자 대학생 때 지하철에서 불법 촬영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았다.</p>
          <p dmcf-pid="6ymPph8twq"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지하철에서 뭐가 이상해서 봤더니 제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누가 치마 밑에서 휴대전화로 찍고 있더라"며 "바로 잡고 '뭐 하시는 거냐'고 물었더니 남자가 당황하더라. '아무 것도 안 했다'고 하기에 봤더니 내 사진이 있더라. '지우라'고 하니 '아, 지울 게요'라고 하더니 바로 가버렸다"고 말했다.</p>
          <p dmcf-pid="PmaBGkzTsz"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너무 무서우니까 (당시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더 어떻게 못했다. 가고 나서 주저앉았다. 너무 무서워서"라고 떠올렸다.</p>
          <p dmcf-pid="QsNbHEqyr7"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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